* 산림청 > 산림보호 > 병해충> 향나무혹파리
향나무혹파리 | |
학명 | Aschitonyx eppoi Inouye |
일명 | Tamaibukino-Tamabee |
목명 / 과명 | 파리목 / 혹파리과 |
분포 | 한국, 일본 |
가해수종 | 향나무류 |
형태 | 성충의 몸길이는 1.7mm 정도로 모기와 유사하며 배는 황적색이다. |
피해 | 유충이 향나무의 가는 가지 끝에 기생하여 벌레혹을 형성한다. 유충탈출후에벌레혹은고사하여 떨어지며 가지의 성장이 중지된다. 피해가 2∼3년 계속되면 가는 가지까지 고사한다. |
생태 | 연 1회 발생하며 부화유충이 가지 끝에 파고 들어가 여기에서 월동한다. 성충이 5월 중순∼6월 상순에 우화하여 가는 가지 끝부분의 잎 사이에 1개의 알을 산란한다. 부화유충이 가지 끝에 파고 들어가 여기에서 월동하며 하나의 벌레 혹 속에 1∼2마리의 유충이 들어있다. 봄에 벌레혹이 비대해지고 5월 상순경 벌레혹에서 탈출하여 지표에서 번데기가 된다. 흙속에 있는 기간은 20∼25일이다. |
방제법 | 화학적 방제 - 침투성살충제인 이미다크로프리드 수화제(10%) 또는 티아클로프리드 액상수화제(10%) 2,000배액을 발생초기에 피해엽에 충분히 살포한다. 생물적 방제 - 포식성 천적인 풀잠자리류, 무당벌레류, 거미류 등을 보호하다. 물리적 방제 - 피해가 심한 나무의 피해가지를 제거하여 소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