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림청 > 산림보호 > 병해충> 갈색여치
갈색여치 | |
학명 | Paratlanticus ussuriensis(Uvarov) |
학명(영명) | Ussur Brown Katydid |
목명 / 과명 | 메뚜기목 / 여치과 |
분포 | 한국, 중국, 러시아 |
가해수종 | 포도, 사과나무, 닥나무, 초본류 등 |
형태 | 성충의 몸길이는 25∼30mm 내외이고, 체색은 갈색∼암갈색이다. 배의 아랫부분은 밝은 녹색이다. 날개는 퇴화되어 축소되어 있으며, 성숙한 개체의 앞날개는 앞가슴 길이와 비슷하고, 뒷날개는 짧다. 암컷의 산란관은 길고 아래쪽으로 약간 휘어져 있다. |
피해 | 2006, 2007년 충북 영동지역에서 대발생하여 과수에 많은 피해를 주었다. 밀도가 낮을 때는 산림내의 초본류에서 생활하므로 수목의 피해가 거의 없다. 개체수가 급증하여 먹이가 부족하면 인근 과수나 수목을 가해한다. 일반적으로 큰 문제를 야기 시키는 해충은 아니다. |
생태 | 연 1회 발생하며, 알로 월동한다. 성충은 8∼10월에 활동한다. 인가 주변의 야산에 키 작은 덤불과 등산로 부근에서 많이 발견되며 잡식성이다. 자세한 생활사는 밝혀져 있지 않다. |
방제법 | 화학적 방제 - 발생 초기에 접촉성약제인 페니트로티온 유제(50%), 수화제(40%) 또는 티아클로프리드 액상수화제(10%) 1,000배액을 10일 간격으로 2∼3회 살포한다. 생물적 방제 - 포식성 조류인 여러 가지 조류를 보호한다. - 닭이 이 해충을 잘 쪼아 먹으므로 방목한다. - 개구리, 두꺼비, 맹꽁이, 뱀 등 양서류, 파충류를 보호한다. - 민간요법(과즙, 막걸리 등)으로 만든 각종 유인물질을 이용하여 잡는다. 물리적 방제 - 과수원 주변에 구멍이 작은 그물 벽을 설치하여 침입을 방지한다. ※ 갈색여치는 입털이 발달되어 그물을 쉽게 뚫을 수 있으므로 단단한 그물을 사용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