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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생물적피해론] 열해, 냉해, 동해
나무의사/비생물적피해론
2023. 1. 28.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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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해, 냉해, 동해
열해, 냉해, 동해
열해
나뭇잎의 세포는 40도씨 전후의 온도가 되면 기능이 정지, 줄기와 가지는 50도씨 전호가 치사 온도임
임계온도 이상의 높은 온도에 의한 피해를 말한다.
(편의상 햇빛에 노출되어 발생하는 지상부 피해를 "볕데임"이라고 함)
화산, 산불, 번개에 의해, 묘포장의 어린묘목이나 도심지의 도로, 환풍구 옆 가로수
경사도가 심한 남~서향 수목
중장비에서 내뿜는 열에 의해
지온이 높으면 → 뿌리털의 세포 효소계의 기능교란유발
지표면의 온도가 지나치게 상승하여 피해
(근원부 형성층 조직이 피해)
(예방 및 대처)
양묘장에 차광을 설치
지피식물을 식재, 낙엽이나 우드칩으로 덮어줌
아스팔트 주변의 고온은 가림막 설치
고온이 계속되는 경우, 아침/저녁으로 관수 함
아스팔트 또는 콘크리트로 포장된 고립목의 경우, 지제부에 자갈을 포설
→ 열해 피해 우려되므로 지양함
전나무, 편백, 화백, 가문비나무 등 →
열해에 약함
(내음성 수종)
소나무, 곰솔, 측백, 향나무류 → 양수는 내성이 강함
냉해
기온이
0도씨 이상일 때(영상) 발생하는 저온의 피해
(원인) 세포의 원형질막과 소기관의 막 구조의 변환에 있음
(평소 막구조는 액정상태 → 고체의 겔 상태로 수축)
열대와 아열대 지방의 수목은 15도씨 이하에서 피해, 온대지방은 어느 점 근처에서 피해
온대지방에서 덜 익은 과일이 생산
저온이 계속되면 생리기능에 지장을 초래 (뿌리 기능저하, 수세가 쇠약)
사과나무 봄철 0~4도씨에서 피해
배나무는 기온에 따라 감수기간 10일 이내에 수정 못할 수도 있음
동해
수목이 내한성 형성된 상태에서 동결피해.
어린나무가 더 민감, 단독으로 서있는 경우 더 취약함
식물체 내에
수분이 얼어서
발생하는 생리적 장해
를 말함
(증상)
상록활엽수의 경우 : 잎의 끝, 가장자리가 탈색 → 괴사 하여 갈색, 황백색
반점이 없고 살아 있는 조직과 경계가 분명함
침엽수의 경우 : 잎의 끝에서부터 갈색으로~
동상흔이 목부 안에 형성.
(예방 및 대처)
내한성을 고려하여 식재 수종을 선택
내한성이 약한 것은 북풍을 막아주는 곳에 식재, 방풍벽으로 활용
토양에 유기물 멀칭, 나무 전체를 비닐로 덮어주되 꼭대기는 통풍구를 열어줌
뿌리가 특히 내한성에 약하므로 실내로 들여놓거나 토양에 정치시킴
활엽수의 어린가지가 동해를 받았을 경우, 가지를 미리 잘라버리면 안 됨, 따라서 5월 말까지 기다린 다음 가지가 죽은 것을 확인하고 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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