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DEKILLER

반응형

속입틀류

- 낫발이목, 좀붙이목, 톡토기목의 가장 두드러진 형질

- 머리덮개 안에서 입틀이 앞쪽으로 열린 공동으로 에워싸여 있는 방식.

- 먹이는 흡입에 의해 먹이가 빨려 들어간 다음 큰턱과 작은턱으로 잘게 부서진다.

- 그리스어 ' ento-' 및 턱을 의미하는 'gnathos'에서 유래한 단어 : Entognathous)

1) 낫발이목

- Protura라는 이름에서 유래, 'Proto-' 처음에(원래의)를 'ura'는 꼬리를 의미함. (배 뒤쪽에 진화한 구조가 없음)

- 6개의 다리와 3개의 몸 부위(머리, 가슴, 배)가 있음.

- 눈이나 더듬이가 없다. 

- 앞다리는 몸 앞쪽에 자리 잡고 있으며, 감각기관의 역할을 한다.

- 부화한 어린 낫발이는 9개의 배마디가 있고, 12개의 배마디로 완전한 성장을 할 때까지 탈피 (증절변태)

- 성충시기에도 탈피할 수 있지만, 몸은 더 이상 자라지 않음.

2) 좀붙이목

- Diplura라는 이름은 'diplo-' 둘을, 'ura'는 꼬리를 의함 (배 뒤쪽에 큰 꼬리돌기를 갖는다.)

- 성충과 미성숙충 모두 겹눈이 없다. 

- 더듬이는 10개 이상의 구슬 모양의 마디로 구성됨. (머리보다 길다.)

- 배는 10마디로 구성되며, 길고 가늘거나 핀셋 같은 모양의 꼬리돌기가 있음.

- 발목마디는 1마디이다. 

- 처음 7개 배마디의 대부분에 짧은 옆쪽 뾰족돌기와 뒤집힐 수 있는 소낭이 있다.

3) 톡토기목

- Collembola라는 이름은 'coll'은 접착제를, ' embol'은 쐐기를 의미함. (제1배마디 아랫면에 있는 쐐기 모양의 구조물인 끈끈이관을 가리킴.)

- 성충과 미성숙충 모두 겹눈이 없거나 8개를 넘지 않는 집속 된 낱눈이 존재함.

- 더듬이는 4마디에서 6마디.

- 배는 6마디로 제1마디에 끈끈이관이 있고, 제3마디에 걸쇠가 배 쪽에 위치하며, 제4마디에 도약기가 배 쪽으로 부착되어 있다. 제5마디에 생식공이 있다. (몸은 인편으로 덮여 있다.)

 

 

참고서적 : 수목해충학 (향문사)

나무의사 기출문제 해설보기
나무의사 기출문제 해설보기

반응형

공유하기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