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DEKILLER

반응형

고시군 / 신시군
고시군 / 신시군

고시군

1. 하루살이목(Ephemeroptera)

- 그리스어에서 'ephemera'는 짧게 산다는 것. 'ptera'는 날개를 의미함.

- 성충의 수명이 대부분 짧다는 점을 가리킨다.

- 미성숙충에는 짧은 센털 같은 더듬이, 배의 양측을 따라 4~9쌍의 잎 모양이나 부채 같은 아가미, 배 끝에 3개의 긴 실 꼬리가 있다. 

- 성충에는 짧은 센털 같은 더듬이, 앞다리는 길고 몸 앞쪽으로 고정되어 있다. 

- 겹눈은 커서 머리 대부분을 차지한다. 시맥과 세로맥이 많고 막질인 4개의 날개가 있다.

- 배는 가늘고 끝에 2개의 긴 실꼬리가 있다. 

- 미성숙충은 오염되지 않은 흐르는 물속에서 살아간다. (발육을 완료하면 물 위로 올라와서 수서환경을 떠남) 

- 비행 중에 교미를 하며 암컷은 보통 몇 분 또는 몇 시간 내에 알을 낳는다. (수컷은 교미 직후 죽고, 암컷은 산란 직후 죽는다.)

2. 잠자리목(Odonata)

- 그리스어 'odonto-'는 치아를 의미하며, 성충의 큰 턱에서 보이는 강한 이빨을 말한다.

- 잠자리목은 미성숙충과 성숙충 모두 포식을 한다.

- 다리는 먹이를 잡기 위한 도구나 식물체에 달라붙기 위한 갈고리로 이용한다.

- 알은 담수에서 낱개로 낳는다.  (알은 물속에서 미성숙충으로 부화한다.)

 

- 두개의 아목으로 나뉨(잠자리아목, 물잠자리아목)

1)  잠자리아목(불균시아목)

- 성충의 뒷날개가 앞날개보다 기부 가까이에서 더 넓다.

- 미성숙충은 아랫입술이 먹이를 잡는데 적응됨.(몸은 육중하다.)

- 성충은 짧은 센털 같은 더듬이가 있고, 겹눈은 커서 보통 머리 대부분을 차지함.

- 시맥과 세로맥이 많고 막질인 4개의 날개가 있다. 

2) 물잠자리아목(균시아목)

- 성충의 앞/뒷날개의 모양이 비슷하다.

- 미성숙충은 아랫입술이 먹이를 잡는데 적응됨.

- 배 끝에 3개의 잎 모양 아가미가 있으며, 몸은 길고 호리호리하다.

- 성충은 센털 같은 더듬이가 있고, 겹눈은 크다.

- 시맥과 세로맥이 많고 막질인 4개의 날개가 있다. 

신시군 - 외시류 - 메뚜기형

1. 강도래목(Plecoptera)

- 'pleco'는 접힌 것을 의미하고, 'ptera'는 날개를 의미한다. (휴식 시 앞날개 밑에 접은 뒷날개를 놓는 것을 의미함)

- 미성숙충은 긴 실 모양의 더듬이가 있으며, 몸은 납작, 다리는 서로 멀리 떨어져 있다.

- 기관아가미가 머리 뒤나 다리 기부, 항문 주위에 다발로 있다.

- 가슴의 각 마디는 등 쪽의 큰 경피판으로 덮여 있다. 

- 꼬리돌기는 길고 여러 마디로 된다.

- 성충은 긴 실모양의 더듬이, 앞날개는 길고 좁으며, 뒷날개는 앞날개보다 짧고, 꼬리돌기는 길고, 여러 마디로 된다.

2. 흰개미붙이목(Embioptera)

- 미성숙충 및 성충은 실 모양의 더듬이가 있으며, 입틀은 씹는형이다.(전구식)

- 발목마디는 3마디이고, 앞다리 발목마디의 기부마디가 확대된 실샘이다.

- 날개는 수컷성충에만 있고, 매우 연약하며 흐릿한 색을 띤다.

- 꼬리돌기는 1~2마디로 수컷은 비대칭이다.

- 앞다리의 발목마디가 확대되어 실크를 생산하는 샘을 가지고 있다.

- 국내에서는 흰개미붙이과에 속한 침입종 흰개미붙이만 보고됨.

3. 바퀴목(Blattodea)

- 미성숙충은 구조적으로 성충과 유사하다. 

- 가슴에 종종 육안으로 볼 수 있는 날개눈이 발달한다.

- 성충은 실 모양의 더듬이가 있으며, 앞가슴등판은 둥근 방패 모양으로 머리와 가슴 대부분을 덮고 있다.

- 발목마디는 5마디이고, 앞날개는 두꺼워져 있고, 뒷날개는 막질이며 주름져 있다.

- 꼬리돌기는 짧고, 여러 마디로 되어 있다.

- 바퀴류는 분해자이거나 잡식성이다. 

- 알을 낳을 때, 암컷의 생식계에서 특별한 덮개물질이 분비되어 알을 둘러싼다.

4. 사마귀목(Mantodea)

- 미성숙충은 구조적으로 성충과 유사함

- 가슴에 종종 육안으로 볼 수 있는 날개눈이 발달한다.

- 성충은 실 모양의 더듬이가 있으며, 머리에는 삼각형으로 잘 발달된 겹눈이 있다. 

- 입틀은 씹는형으로 하구식, 앞가슴은 길고, 가시가 난 앞다리가 있다.

- 앞날개는 두껍고 뒷날개보다 더 좁다. 

- 발목마디는 5마디이며, 꼬리돌기는 짧고 여러 마디를 이룬다.

- 사마귀류는 주행성 포식자이다.

5. 메뚜기목(Orthoptera)

- 미성숙충은 구조적으로 성충과 유사함

- 가슴에 종종 육안으로 볼 수 있는 날개눈이 발달한다.

- 성충은 실 모양의 더듬이가 있으며, 입틀은 씹는 형으로 하구식이다.

- 앞가슴등판은 방패 모양으로 가슴의 대부분을 덮고 있다.

- 앞날개는 좁고, 가죽날개를 이루며, 뒷날개는 부채 모양이다.

- 뒷다리는 넓적마디가 확대되어 뛰기에 적합함.

- 발목마디는 3~4마디이며, 꼬리돌기는 짧고 마디화되지 않았다. 

- 석탄기 중기에 발생한 것으로 추정됨.

- 많은 종이 소리를 내고 감지할 수 있다. 

6. 대벌레목(Phasmatodea)

- 성충과 미성숙충 모두 길고 가는 더듬이가 있다.

- 입틀은 씹는 형으로 전구식이다.

- 앞가슴은 가운뎃가슴이나 뒷가슴보다 짧다. 

- 다리의 마디는 길고 가늘며, 발목마디는 5마디이다. 

- 어린가지와 나뭇가지의 색을 닮은 의태색을 띤다. 

- 대부분의 대벌레류는 단시형이거나 이차적으로 날개가 없어졌다.

7. 집게벌레목(Dermaptera)

- 미성숙충은 구조적으로 성충과 유사하며, 가슴에 종종 볼 수 있는 날개눈이 발달한다.

- 성충은 구슬모양의 더듬이가 있다. 입틀은 씹는형으로 전구식이다.

- 발목마디는 3마디, 앞날개는 짧고 두꺼우며, 뒷날개를 보호한다.

- 집게벌레목은 주로 분해자나 초식자이다. 

8. 귀뚜라미붙이목(Grylloblattodea)

- 성충과 미성숙충 모두 실 모양의 더듬이가 있다.

- 입틀은 씹는형으로 하구식이다.

- 몸은 원통형이며, 발목마디는 5마디, 이차적으로 날개가 없어졌으며, 길고 8마디로 된 꼬리돌기가 있다.

- 잡식성이다.

9. 대벌레붙이목(Mantophasmatodea)

- 'Mantophasmatodea' 사마귀목과 대벌레목을 결합한 이름이다.

- 성충과 미성숙충 모두 실 모양의 더듬이가 있다.

- 입틀은 씹는형으로 하구식이다.

- 몸은 원통형, 발목마디는 5마디, 이차적으로 날개가 없어졌으며, 짧은 1마디로 된 꼬리돌기를 가진다.

- 대벌레붙이목은 야행성 포식자이다. 

10. 민벌레목(Zoraptera)

- 미성숙충은 구조적으로 성충과 유사하지만, 날개가 없다.

- 성충은 더듬이가 9마디이며, 입틀은 씹는 형으로 하구식이다.

- 몸은 연약하고 보통 3mm미만으로 작다.

- 날개는 대개 없다. 발목마디는 2마디, 꼬리돌기는 1마디이다.

- 일부 민벌레목은 눈이 없고 색이 옅으며 날개가 없다.

신시군 - 외시류 - 노린재형

1. 다듬이벌레목(Psocoptera)

- 갉아먹는 날개를 지닌 곤충을 의미함

- 다듬이벌레목에는 booklice와 barklice가 있다.

- booklice는 머리가 돌출해 있고, 실 같은 더듬이가 있다. 머리와 가슴사이에 좁은 목이 있다. 2쌍이 날개가 있지만, 일부 종에는 없다. 발목마디는 2마디 또는 3마디이다. 머리가 돌출해 있고, 실 같은 더듬이가 있다. 

- barklice는 일반적으로 조류, 지의류, 균류, 다양한 식물성 먹잇감이 있는 습한 육상환경에서 살아간다. 성충시기에 날개가 있으며, 군서생활을 하며 아랫입술샘에서 실크를 내서 짠 얇고 가벼운 거미줄 밑에서 작은 집단을 이루며 살아간다.

2. 이목(Phthiraptera)

- biting lice는 머리가 넓고 입틀이 씹는형이다. 더듬이는 짧고, 3~5마디이다. 눈은 작거나 없다. 

- sucking lice는 머리가 원추형으로 빠는 입틀이 있다. 더듬이는 짧고 3~5마디이다. 눈은 작거나 없다 .

- 이목 곤충은 모두 날개가 없고 조류와 포유류 외부에 기생한다. 

(참고) 돼지이가 전파하는 pox virus, 소이가 전파하는 rickettsial anaplasmosis

3. 총채벌레목(Thysanoptera)

- 미성숙충은 성충과 모양이 비슷하지만, 날개가 없다. 

- 성충은 더듬이가 짧고 6~10마디로 되어 있다. 

- 머리는 열린 원추형의 입틀이 있으며, 앞쪽으로 좁아진다. 

- 몸은 원통형이거나 방추형이다. 

- 앞날개, 뒷날개에는 가느다란 막대 모양으로 긴 털이 나 있다. 

- 많은 종이 이차적으로 날개를 잃었다. 

- 발목마디는 1~2마디로 끝쪽에 뒤집힐 수 있는 점착성의 주머니가 있다. 

- 총채벌레는 일반적으로 작은 곤충이다. (3mm 미만)

- 총채벌레목은 불완전변태를 한다. 

4. 노린재목(Hemiptera)

-  매우 전문화된 주둥이가 있으며, 모든 구조적 요소들이 관 모양의 섭취용 통로를 형성하기 위해 기다랗게 생겼다.

- 큰턱과 작은턱은 긴 실 모양이다. 

- 노린재아목과 매미아목으로 나뉜다. 

1) 노린재아목

- 미성숙충은 성충과 모양이 비슷하지만 날개가 없다.

- 성충은 더듬이가 가늘고, 4~5마디로 이루어져 있다. 

- 주둥이는 3~4마디로 상대적으로 길고 머리 앞쪽에서 나온다. 

- 앞가슴등판은 보통 크고 사다리꼴이거나 둥그스름하다. 

- 삼각형의 소순판은 앞가슴등판 아래에 있다. 

- 앞날개는 기부 절반이 가죽질로, 끝 절반이 막질로 되어 있다. (반초시)

- 쉴 때 날개를 등 위에 X자 모양으로 편평하게 놓는다.

2) 매미아목

- 매미아목은 매미/멸구/매미충을 대표하는 매미아목과 짓딧물/깍지벌레를 대표하는 진딧물아목으로 구분한다.

- 미성숙충은 날개가 없고 성충은 더듬이가 가늘거나 가시털 모양을 이룬다.

- 주둥이가 상대적으로 짧고(1~3마디), 머리의 배 쪽 뒷가장자리에서 나온다.

- 쉴 때 날개를 복부 위에 텐트 모양으로 접어 놓는다. 발목마디는 1~3마디이다. 

- 매미아목의 모든 종은 찌르고 빠는 입틀이 있으며, 관속식물로부터 즙액을 빨아 섭취한다. 

- 대부분의 매미아목에서 소화계 부분은 여과실로 변형되어 있다. 

 

<깍지벌레류>

- 자신이 분비하는 왁스나 큐티클로 된 불침투성의 덮개 아래에서 움직이지 않고 살아간다. 

- 다리와 더듬이는 첫 번째 탈피 후 사라진다. 

- 암컷은 보호덮개를 떠나지 않고 성적으로 성숙하여 교미하며, 자손을 낳은 후 죽는다.

 

 

 

 

참고서적 : 수목해충학 (향문사)

나무의사 기출문제 해설보기
나무의사 기출문제 해설보기

반응형

공유하기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