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무 오랜만에 고향이나 다름없는 블로그로 돌아왔네요. 블로그를 쉬는 5개월 남짓~ 동안 저는 멈춰 있지 않았습니다. 지난 수개월, 나무의사 교재(Codekiller 빨간펜)와 인강 촬영이라는 새로운 도전을 하며 많은 것을 배우고 돌아왔습니다. 제가 좋아서 하는 산림 쪽의 인강도 있지만 나무의사라는 새로운 인강은 제게 새로운 감정들을 많이 가져다주었습니다.
많은 분들께서 남겨주신 댓글에 모두 답변드리지 못한 점, 정말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잠시 다른 일에 집중하다 보니 블로그 알림을 제대로 챙기지 못하고 댓글들을 지나치게 되었네요.
Codekiller 빨간펜을 잠시 소개하고 또 당분간은 블로그를 못할 수도 있겠지만, 블로그에 글을 작성하는 갈증은 항상 습관처럼 배어 있습니다.
나무의사 학습교재에 대해서 정말 많은 생각을 하며 1년을 살아왔던 것 같고, 제가 생각하는 나무의사의 자격 수험서 책?? 기준을 어느 정도 정립을 하게 되었습니다. 현시점 시중에 출판되는 나무의사 교재들도 매우 훌륭하고 좋지만, 나무의사에게는 왜?라는 질문을 계속 받아쳐줄 수 있는 교재가 필요한 게 아닌가? 하는 반문 아닌 반문으로 시작되었던 교재 만드는 여정에 마침표를 찍게 되었습니다.
기사와 기능사에게 자격시험은 암기입니다. 나무의사에게 자격시험은 암기 이상에 무언가가 있습니다. 멀까요? 그건 바로 나무는 살려야 하는 일이기에 문제를 암기로 바라보아서는 절대 정점에 도달할 수가 없습니다.
너 어디가 아프니?로 시작하는 나무와의 질의응답이 조금 필요했습니다. 그 느낌을 자격시험 교재이지만 조금 담아 보고 싶었습니다.
아래의 사이트에서 제가 생각하는 나무의사 시험에 대해서 약간은 잡다스러운 사견을 내비쳐 보았습니다.
[Codekiller 빨간펜] 나무의사 1차 기출문제풀이(교재포함) - 나무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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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namoosystem.com
공부에 전념하는 기간이 길어질수록 시험과의 운명은 점점 멀어져 가는 자격시험. 그렇지 않게 하려면 어떤 식으로 교재를 구성해야 할까 고민했습니다. 단지 해설을 무작정 넣는다고 해서 교재가 완성도가 높아지는 건 아니니까요.
첫째, 각 지문에 해설은 필수적으로 넣어~ 공부할 분량이 많아 각종 서적을 찾아보는 횟수를 적어지게 하자!.
둘째, 각 지문에 등장하는 중요이론은 분류와 암기법을 정확히 넣자.
위의 두 가지뿐인 목표였는데, 이 두 가지를 지키는 것이 굉장히 힘들더군요. (아래의 사진을 참고)




너무 늦은 시각이지만, 책 소개라도 하고 잠들지 않으면 무언가 일이 남아 있는 기분이라서 짧게 블로깅하고 마무리합니다.
ps. 나무의사 도전하시는 선생님들을 항상 응원합니다. 저 역시 그 과정을 겪어왔기에 얼마나 지치고 힘든 싸움인지 알고 있습니다. 본인과의 아니면 가족과의 다짐을 지키기 위해 현재가 아닌 미래를 바라보시는 선생님들을 존경합니다. - Codekiller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