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루리아기(4억~4억4000만 년 전)에 다지류의 일부 원시 구성원들로부터 진화함.
- 일반적으로 머리의 배 쪽인 아래를 향함(하구식), 머리덮개의 앞쪽 표면에 부가적인 경판(이마방패)이 있는 쪽으로 진화함.
- 근육은 경판에서 입틀뒤쪽 상구강의 위쪽 벽까지 뻗어 있음.
- 무시아강의 곤충은 날개가 전혀 없고, 무변태로 발육함.
- 큰턱이 머리덮개와 한 곳에서만 연결(단관절)되어 있다.
- 일반적으로 jumping bristletail로 알려진 곤충을 포함한다.
- 성충과 미성숙충 모두 몸이 원통형이며, 끝으로 갈수록 좁아진다.
- 겹눈은 커서 종종 서로 맞닿아 있으며, 홑눈은 대개 있다.
- 더듬이는 긴 실모양이며, 여러 마디로 마디화 되어 있다.
- 발목마디는 3마디, 배는 환전한 10마디로 구성됨.
- 11번째 배마디는 중앙미모를 형성함.
- 낙엽, 나무껍질 밑, 돌 사이, 해안지역의 조간대 상부 근처에서 자주 발견됨.
- 성충이 된 이후에도 주기적으로 탈피를 계속함.
- 성은 구별되지만, 교미는 일어나지 않음. (수컷은 정자주머니를 만들어 암컷이 발견하기 쉬운 곳에 놓아둔다.)
- 암컷은 저장낭이 없어 정자를 저장할 수 없으며, 알을 낳을 때마다 그에 앞서 새로운 정자주머니를 취해야만 한다.
- 좀의 배에 긴 연모가 있음.
- 머리와 입틀의 형질은 돌좀목의 형질보다 더 전문화되어 복관절 큰 턱을 이룸.
- 가로방향으로 움직여 먹이를 큰턱 사이의 어금니 면으로 간다.
- 성충과 미성숙충 모두 몸은 상대적으로 납작하고, 끝으로 갈수록 좁아진다.
- 겹눈은 작거나 없다. 더듬이는 실모양이며 여러 마디로 마디화되어 있다.
- 배는 완전한 10마디로 구성되며, 11번째 마디에는 중앙미모를 형성하기 위해 확대된다.
- 꼬리돌기는 중앙미모와 거의 같은 길이로 나타남.
- 뾰족돌기 부속지가 7~9번째 배마디에 위치한다.
- 날개의 진화.
- 물표면에서 물수제비뜨기 행동이 하루살이목과 강도래목에서 관찰됨.
- 일부 유시곤충(이, 벼룩)은 날개가 퇴화.
- 가장 원시적인 날개를 가진 불완전변태 곤충은 몸 측면이나 가슴의 등 쪽에 펴져 있는 큰 막질의 날개가 있다.
참고서적 : 수목해충학 (향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