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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토지와 매립지 식재
성토지와 매립지 식재

성토지와 매립지 식재

* 성토지와 매립지의 공통점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서 토양이 가라앉으며, 매립지의 경우 염분이 올라오거나 유독가스가 분출되기도 한다.

성토지 식재

* 성토는 흙을 쌓아 올려 지반을 높이는 행위.

- 불량한 토양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 성토지는 높기 때문에 토양수분이 부족하며, 광물질 토양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유기물이 부족하다. 

- 성토지는 퇴비 같은 유기물을 최소한 토양 부피의 20% 이상 추가하여 토양의 물리적, 화학적, 생물적 성질을 개선한 후에 식재를 하여야 한다.

해안매립지 식재

* 해안매립지 특징 : 소금 바람(조풍), 지하수위가 높음, 염분이 표토로 올라와서 수목이 마르면서 왜성으로 자라거나 수관이 한쪽방향으로 치우치기도 한다.

- 염분은 모세관현상으로 4m까지 상승할 수 있으므로, 기본적으로 4m 이상을 매립하거나 염분의 상승을 막을 수 있는 차단층(쇄석층)을 중간에 만들어야 한다.

- 배수, 관수, 석고시비, 멀칭, 고농도 비료 사용으로 염분을 제거해야 한다.

- 식재 가능한 수종 : 해안자생수종인 위성류, 해당화를 우선적으로 고려하여야 하며, 곰솔, 노간주나무, 측백나무, 향나무, 눈향나무, 녹나무, 감탕나무, 느티나무, 참나무류, 아까시나무도 식재도 유리하다.

쓰레기 매립지 식재

- 메탄가스(CH₄)와 이산화탄소(CO₂)를 분출시키며, 토양이 연간 30cm 전후로 가라앉고 방열현상도 있다. 

- 쓰레기 매립이 끝난 후 맨 위층에 흙으로 1m 가량 덮어 둔다. 

- 쓰레기가 썪는데 20년 이상 기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이 기간이 지나면 수목을 식재할 수 있다. 

- 식재 전에 메탄가스를 밖으로 배출시키는 배기파이프를 설치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 지하부 흙의 온도가 50도씨를 초과하는 경우에는 그 지역을 제외하고 식재한다.

- 천근성 수종(얕은지역에 잘 자라는 수종), 배수불량상태에서 견딜 수 있는 수종이어야 한다. (아까시나무, 버드나무)

 

 

참고서적 : [전면개정판] 조경수 식재관리기술(이경준, 이승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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