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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다리나무

학명:Meliosma oldhamii Miq. ex Maxim

합다리나무
합다리나무
합다리나무
합다리나무

 

개요

바닷가 산기슭 양지바른 곳에서 자라는 낙엽 활엽 큰키나무이다. 

줄기는 높이 8~15m, 껍질이 매끈하지만 미세한 골이 있다. 어린가지와 겨울눈에 갈색 털이 난다. 

 

잎은 어긋나며, 작은잎 9~15장으로 된 깃꼴겹잎이다. 작은잎은 난형 또는 타원형, 길이 5~10cm, 폭 2~3cm이다. 잎 질은 조금 가죽질이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꽃은 6~7월에 피는데 가지 끝에서 난 길이 15~25cm의 원추꽃차례에 달리고, 흰색이다. 꽃받침잎은 4장이다. 꽃잎은 3장, 원형, 꽃받침보다 3배쯤 길다. 수술은 2개, 헛수술은 3개이다. 씨방에 털이 많다. 열매는 핵과, 둥글고, 9~10월에 붉게 익는다. 우리나라 황해도 이남에 자생한다. 세계적으로 일본, 중국 동부, 타이완 등지에 분포한다. 나도밤나무에 비해 잎은 깃꼴겹잎이므로 구분된다. 어린순을 나물로 먹는다. 합대나무라고도 한다.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표시(공공누리, KOGL)
출처> https://species.nibr.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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