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의 질소대사
- 식물 : 필요한 모든 20개 아미노산을 직접 합성
- 토양에서 질소(N)을 흡수해야 아미노산을 만들 수 있다.
- 질소(N)은 식물에게 가장 중요한 무기양분 - 엽록소, 단백질, 효소의 구성성분
- 식물의 모든 양분은 "무기염"의 형태로 흡수함
- 무기염 : 물에 녹아 있는 이온(양전기 or 음전기)의 형태
- "질소" - 질산태질소(NO₃⁻), 암모늄태질소(NH₄⁺)로 흡수
질산환원
뿌리 → NO₃⁻(질산태) → NO₂⁻→ NH₄⁺
: 뿌리에서 흡수한 질산태질소를 암모늄태질소로 바꾸는 과정.
1. 질산환원장소
- Lupine(루핀)형 : 목본식물 중, (나자식물) 소나무과, 진달래과(뿌리에서~)
- 도꼬마리형 : 나머지 목본식물과 초본식물 (잎에서~)
- 도꼬마리형이 뿌리에서도 질산환원을 시킨다.
- 질산환원장소에 따른 식물분류의 의미가 별로 없음.
질소의 수목내 분포
- 살아있는 조직과 살아있는 세포 내에서만 존재함
- 왕성하게 세포분열을 하는 곳에 모여 있음
- 지상부에 75% 존재 (잎에 20%)
질소의 계절적 변화
- 가을과 겨울에 높다.
- 이른봄 : 저장된 질소를 이용하여 줄기 생장이 개시되면 감소함
- 늦은봄 : 가장 적다(새싹 생장에 소진함)
- 내수피 중 사부에 가을에 대량으로 저장함
- 낙엽 전 질소이동 : 이동 가능한 무기양분을 회수하여 몸통에 저장함
- 잎에 포함되어 있는 질소 50% 내외가 낙엽 전 회수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