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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양환경과 온실효과, 식물체의 구성성분
토양환경과 온실효과, 식물체의 구성성분

토양환경과 온실효과

  • 토양유기물의 함량이 줄어들면 대기중의 이산화탄소(CO)의 농도가 증가
    - 증가한 CO₂는 비닐하우스의 비닐처럼 차단층을 형성
  • 온실기체(Greenhouse gas)의 종류  : CO₂, CH₄, O₃, N₂O, chlorofluoro-carbons (CFC : 염화불화탄소)

식물체의 구성성분

  • 물 60~90% (평균 75%)
  • 식물체로부터 물을 제거한 건물량의 약 92%가 C, H, O로 구성
  • 건물량의 8%가 N, S, K, Ca
  • 셀룰로오스(45%) > 리그닌(20%) > 헤미셀룰로오스(18%) > 단백질(8%)

1. 단백질
- 질소, 황을 공급하는 주요영양원
- 아미노산 중합체로서 peptide 결합으로 연결됨

- (식물체가 토양에 들어가면) 토양미생물은 효소(protease, peptidase 등)를 분비하여 단백질로부터 아미노산을 생성한다.

 

2. 셀룰로오스 

- 세포벽을 단단하게 하여 식물이 성장할 수 있게 지지체 역할을 하는 구조다당류 중에 하나이다. 

- 수백~수천개의 포도당(glucose)이 β-1,4결합으로 되어 있고, 격자구조를 이루고 있어 분해에 저항성 있음

- 질소, 황을 공급하는 주요영양원, peptide 결합 

- 어린식물의 건물 중에는 15%, 성장한 나무는 50% 함유

 

3. 헤미셀룰로오스

- 두번째로 많은 탄소화합물, 건물중 (7~30%), 세포벽에서 발견

- 셀룰로오스에 비해 쉽게 분해.

 

4. 펙틴

- 세포벽을 이루는 중요한 구성성분으로서 galacturonic acid 의 중합체.

- 펙틴은 중간 라멜라층(middle lamella)에 존재하면서 세포벽과 세포벽을 결합하는 역할을 함.

 

5. 리그닌

- 식물체에서 세번째로 풍부한 화합물

- 페놀에 propene이 결합한것

- 토양의 리그닌은 미생물에 의해 분해가 되지 않고, 오히려 미생물이 생성하는 다른 화합물과 결합하여 토양부식을 형성

- 식물에서는 약 5%, 성숙한 식물에서는 약 15%, 성숙한 나무의 조직에서는 35~50%까지 발견

 

6. 전분

- 저장탄수화물이다.
- 포도당이  α-1,4결합으로 중합체를 형성한 선형 아밀로오스와 아밀로오스에 α-1,6 결합의 가지를 가진 아밀로펙틴이 있다.

 

7. 질소성분 

- 토양에 들어간 질소성분은 유기물에 있는 아미노산, 단백질, 아미노당, 비타민, DNA, RNA의 형태이다

- 대부분은 쉽게 분해되어 세균이나 공팡이의 양분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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