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차 광물 : 화학적으로 변하지 않는것 (석용, 장석, 휘석, 운모, 각섬석, 감락석 등) - 2차 광물 : 1차 광물의 풍화과정으로 생기는 새로운 광물 (규산염광물, 금속산화물, 금속 수산화물, 비결정광물, 황산염 또는 탄산염광물) * 규산염광물 : kalinite, montmorillonite, vermiculite, illite, chlorite * 금속산화물 : gibbsite, goethite * 비결정형광물 : imogolite, allophone |
<점토의 종류>
1) 층상 규산질 점토광물 :
- 온대지역, layerlike, crystalline구조, '-'전하
ex) kaolinite, smectite, vermiculite, illite, chlorite
2) 철/알루미늄 산화물 (Fe& Al oxide clay) :
- 열대 / 아열대 지역, Ultisols, Oxisols 의 주성분
- 층상 규산질 점토광물만큼 sticky, plastic 하지 않음
ex) geothite, hematite, gibbsite
3) 비결정형 점토광물 : 결정을 이루지 못함 (비정질 or 무정질)
- 화산재로부터 유래한 토양의 주성분
ex) allophane & imogolite
4) humus(부식) : 표면의 '-'전하 주위에 많은 양이온 흡착
- 비결정질로 교질특성 강함.
- 흡착능력이 층상규산질 점토보다 훨씬 큼
- 등전점이 3정도로 낮으므로 pH3이상이면 순음전하를 가짐(따라서, pH가 높아질수록 순음전하도 증가함)
참고) 토양의 분류체계
- 구체계의 분류체계 : 생성, 토양형태, 절충적 - 신체계의 분류체계 : 해설적분류체계, 이용목적, 생산력, 관리/개량대책의 유사성별, 실용적가지 측면을 중심으로 분류 |
참고) 지각의 구성물질
O(46.7%) -> Si(27.7%) -> Al(8.1%) -> Ca(3.7%) -> Na(2.8%) -> K(2.1%) -> Mg(2.1%) |
1. 규소사면체
- 지각을 구성하고 있는 원소들 중에서 가장 흔한 원소인 규소(Si)와 산소(O)로 이루어진 규산염광물이 토양의 대부분을 차지함.
- 이들 광물의 기본구조는 규소사면체(SiO4)
2. 알루미늄 팔면체
- 규소사면체와 함께 알루미늄팔면체가 규산염광물을 구성하는 단위구조이다.
- 알루미늄을 중심으로 양이온으로하고 6개의 산소가 결합하여 8개의 면을 가지는 구조.
- 팔면체 내부 공간에 위치하는 중심 양이온으로는 주로 Al3+이 들어가지만, Fe2+, Mg2+ 이 대신 들어가기도 함.
- 꼭지점의 산소에 수소(H+)가 결합하여 -1가의 수산이온(OH-)이 되면 음전하를 줄인다.
3. 동형치환(isomorphic substitution)
▶ 1차광물
<주요 1차광물>
- 석영 (1:2) : 가장 치밀한 구조, 전기적으로 안정 (모래) - 백운모(2:5) - 흑운모(2:5) : 알루미늄8면체 중 Al3+가 Fe2+나 Mg2+로 치환 - 장석류 (정장석, 사장석, 조장석) - 각섬석류(4:11) : 국내에서 가장 쉽게 발견됨 - 휘석류(1:3) : 쉽게풍화 (경질의 광물) - 감람석(1:4) : 가장 간단한 구조, 풍화쉬움 |
▶ 2차 광물
<규산염광물>
1) kaolinite :
- 1:1 광물, kaolinite, halloysite 등이 있음
- 동형치환이 거의 일어나지 않음
- 비팽창, 고온다습 열대지방
2) smectite :
- 2:1 광물, Si4+대신 Al3+의 동형치환 발생(규소사면체 층에서 발생함)
- Al3+대신 Fe2+, Fe3+, Mg2+ 등의 치환 (알루미늄팔면체 층에서 발생)
- montmorillonite, montronite, saponite, hectorite, sauconite 등이 있음
3) vermiculite :
- 운모류 광물
- 2:1층과 2:1층 사이에 K+대신 Mg2+등의 수화된 양이온들이 자리잡음
4) illite :
- 2:1 광물, 층사이에 K+이 비교적 많이 함유
- 습윤상태에서도 팽창이 불가능
5) chlorite :
- 대표적인 혼층형 광물 (2:1:1의 비팽창형 광물)
- 2:1 층들 사이에 K+대신 brucite[Mg(OH)2] 양전하 띠는 팔면체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