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Field 현장조사] Tracking 기능

QField를 이용하면 위치를 추적하여, 점/선/폴리곤 등을 이동할 때마다 추가되게 하여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기능을 모바일에서 사용하기에 앞서 아래의 캡처를 먼저 보고 가도록 하겠습니다. 추적용으로 생성한 라인레이어에서 속성으로 한번 들어가 보았습니다. Tracking Sessing이라는 것이 있는데, 오프라인용으로 사용하시는 분들은 이 옵션이 크게 의미가 없어 보입니다. 모바일에서 Tracking기능을 사용하니까. 이 옵션을 켜시게 되면 QGIS에서 패키징 파일들을 모바일에 넣고 실행하면 바로 Tracking이 시작되어 버리니 그냥 Unckeck상태로 두심 되겠습니다. (모바일에서도 설정이 가능하므로~)

모바일에서 Tracking 기능

Tracking 구역이 추가되어야 하는 벡터레이어를 선택합니다. QGIS에서 미리 생성한 Line Vector Layer를 더블클릭이나 Long Press하면 아래의 팝업이 열리게 되고, Setup tracking이라는 옵션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옵션> Time requirement : 추적 중, 기록되어지는 정점의 수를 제한하기 위해서 아래 세팅하는 초(SEC)를 설정하는 것입니다. 저는 5초마다 정점을 찍도록 세팅하였습니다. (포인트의 경우에는 조금 길게 세팅하시는 것이 결과물을 보기가 편합니다. 제 경우는 Line으로 추가하고 있어서 5초로 세팅하였습니다.)

옵션> Distance requirement : 추적 중, 기록되어지는 거리에 제한을 두기 위해서 세팅합니다. 움직임을 어느 정도 m(미터)가 되었을 때 정점을 찍을 것이지를 세팅합니다.

옵션> Erroneous distance safeguard : 이 옵션의 경우에는 중복을 방지시켜주는 옵션입니다. 추적지점과 정점 사이의 허용되는 오차를 설정하는데요. 정의된 거리를 초과하면 오류 항목으로 간주됩니다.

Starting tracking / Stop tracking

Start tracking을 누르게 되면 아래의 모습과 같이 사람모양이 추가되면서 추척을 하고 있다고 표시됩니다. 추적을 멈추고 싶을 때는 길게 누르시면 되겠습니다.

Tracking Result

제 사무실 앞에서 시작해서 짧은 거리를 한번 테스트해보았습니다. GPS상에 약간의 오차가 발생하기는 하나 사용함에는 부족함이 없어 보입니다. GPS에서 오차가 없는 Application은 없을 테니, 약간의 오차는 초기점이 얼마나 틀어져 있는가를 분석한 뒤에 벡터를 이동하면 되는 문제일 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