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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파크프론트호텔에서 PLUM호텔 이동
더파크프론트호텔에서 PLUM호텔 이동

더 파크 프론트 호텔에서 PLUM 호텔이동

유니버셜스튜디오에서 PLUM HOTEL까지 전철도 여의치가 않았고, 택시를 타고 가더래도 지도로 보기에는 매우 가까워 보여서 더 파크 프론트에서 카드결제가 되는 콜택시를 요청했습니다. 지도에서 보는 거리는 가장 빠른 거리가 20분 넘게 나오는데요. 금액은 얼마가 나왔을까요? 한화 약 4만원 정도가 나왔네요. 택시비가 은근히 비싸서 놀랬습니다. 어찌 됐든 기사님도 너무 좋으시고 애들도 불평 없이 편하게 도착해서 만족했습니다. 

 

PLUM HOTEL호텔은 정말정말 저가 호텔이라서 침대가 두 개 붙어 있고, 매우 좁지만 여행에서 객실은 별로 그렇게 중요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이런 금액을 아껴서 조금이라도 더 재밌는 요소에 금액을 쓸 수만 있다면요. 

 

PLUM HOTEL에 저희가 도착했을때, 카운터에 영어, 일본어, 중국어, 한국어까지 모두 가능하신 분께서 계셔서 너무 편하게 체크인하고 짐을 풀었답니다. 참고로 요기는 주택가라서 주변에 볼거리가 없답니다.

PLUM HOTEL
PLUM HOTEL

PLUM HOTEL에서 도톤보리까지 걸어가기

무리한 시도였었습니다.ㅋㅋㅋ 그냥 전철을 탔었어야 했습니다. 막내(초등학교 1학년)가 걷기에는 너무도 먼거리라서 중간부터는 제가 둘러메고, 업고서 가느라고 온통 땀범벅이었답니다. 그래도 거리 구경은 아주 제대로 했네요.

PLUM 호텔에서 도톤보리까지 도보이동
PLUM 호텔에서 도톤보리까지 도보이동
도톤보리까지 걸어가기
도톤보리까지 걸어가기

뱃길은 아직 보이지 않지만, 유동인구가 갑자기 많아지는 거리가 나왔고, 거의 도착했구나라는 직감이 오기 시작합니다.^^

도톤보리 진입로
도톤보리 진입로

도톤보리에서 추억을 만들다.

물을 가까이에서 찍지는 않겠습니다.^^ 물이 정말정말 더럽거든요. 하지만 이런 뷰는 어디에서 쉽게 볼 수 없는 멋진 전경이라서 사진에 모두 담기가 힘들 정도로 멋졌습니다.

도톤보리
도톤보리

쇼핑과 볼거리/먹거리가 깔려있는 곳. 더군다나 환율도 좋아서 물가가 한국보다도 싸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물길옆에 노점상(꼬치구이)들이 있는데 이런 곳은 맥주 먹기에는 좋지만, 가격이 꽤 쎄답니다. 

도톤보리 돈키호테
도톤보리 돈키호테
도톤보리 아이스크림
도톤보리 아이스크림
도톤보리 10엔빵
도톤보리 10엔빵

요기까지 힘들게 걸어왔는데, 배는 타고 돌아가야겠죠~^^

글리코상
글리코상
도톤보리 배타기
도톤보리 배타기

배가 도톤보리 뱃길을 한바퀴 돌고 오는 동안 일본인 한분이 마이크 잡고 설명을 해주시는데, 일본어로 설명을 해주셔서~호응해 주느라 혼났습니다.ㅋㅋ, 밤야경도 너무나도 인상적인 오늘의 일정은 도톤보리 올때도 도보이동, 도톤보리에서 PLUM HOTEL까지 갈 때도 도보이동의 일정이라서 막내를 또 업고 갈 생각에 두려움이 엄습합니다. 아이들과 너무나도 좋은 추억을 만들고 왔던 도톤보리~잊지 못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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