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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의 깨진 URL 찿기
블로그의 깨진 URL 찿기

수익형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선배들께 조언을 들어보면, "한 번 쓴 글에 손대지 마라"라고들 하시는데요. 저도 블로그에 있어서는 초보인지라, 이것저것 찾아보고 여러 블로그를 탐독해 보니, 오래전에 작성한 것을 수정하지 않는 것은 맞지 않는 조언인 듯하여, 오늘은 수정에 대해서 짧게 팁하나 드리고자 합니다. 

주제 및 제목은 H1, H2, H3 로 수정하라

검색으로 많이 들어오는 글들, 유입이 많이 되는 글들을 저도 따라 들어가 보게 되는데요, 예전에 작성한 글들이라서 제목인지 본문인지 알 수 없게 작성한 것들이 꽤 눈에 들어옵니다. 그냥 이것저것 공부하면서 글을 올리는 게 좋았던 시절에 막~~ 대충 작성했던 글들을 오랜만에 보면 눈살이 찌푸려집니다. "내가 이렇게 글을 썼다고??" 하면서 말이죠.

 

구글의 사이트를 주기적으로 검사하는 봇들에게 잘보이려면, 이것이 기초이고 시작으로 보입니다. 봇들이 사이트를 검사하고, 검색어를 찾고, 인덱싱 한 것들을 나열하기 위해 "서식이 잘 갖춰진 사이트"를 찾아낼 것입니다. 

 

사람으로 따지면 누가 예의 바르게 옷을 입고 있는지를 찿아라? 와 같은 것 같은 것 같네요. HTML의 코드까지 알필요는 전혀 없고요. 작성하셨던 글들에 제목 부분을 H1, H2, H3로 하지 않은 부분에 수정을 누르시고 바로 적용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H1, H2, H3 태그
H1, H2, H3 태그

태그에 두 단어 이상 들어간 것들을 모두 지우자

현재는 아래와 같이 태그를 작성할 때, 키워드가 되는 녀석들로 한 단어, 많으면 두 단어까지만 작성을 하는데요. 과거에 쓴 것들을 보니 가관인 게 많더군요. 태그로 블로그를 작성한 것처럼 5~6 단어가 들어간 것도 있고요. 아무튼 블로그의 제목-본문-태그가 삼박자가 맞아떨어지게 작성해 주시면 되는데, 하나의 태그에는 최대 두 단어까지만 넣자라는 게 의도입니다. 어차피 세단어가 이상되는 순간, 검색으로 걸릴 확률은 ZERO이니 봇들에게 혼란만 줄 뿐이고, 요즘은 메타태그를 너무 많이 거는 것을 선호하지 않는 듯합니다.

태그 작성법
태그 정상적 작성법

남의 사진이나 글귀는 투명하게 출처를 기재하자

블로그를 할수록 남의 사진이나 특정글귀에 예민해지는데요. 과거에 쓴 글을 간혹 보시다가 내가 찍은 사진이나 내가 만든 그림이 아닌데, 올라와 있는 것들은 한 두 개 씩은 꼭 있는데요. 출처를 반드시 써주는 것이 좋습니다. 행여나 도용신고나 사진 저작권 신고라도 들어오면 그동안 쌓았던 많은 글들을 내리게 되는 상황 되면 안 되겠죠. 더군다나 수익형 블로그에 그러한 일이 발생한다면 정말 머리가 아플 것입니다. 

 

관공서 사이트들의 글과 사진 또한 사용하는 것은 자유이나, 아래와 같은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표시(공공누리)를 꼭 해야 하니 표시 잊지 마세요^^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표시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표시

텍스트에 볼드체 표시를 남발한 곳들을 깨끗하게 정리하자

네이버에서 검색을 하면 상단에 "지식스니펫"이라는 것에 떠 있어서 기분이 좋을 때가 있는데요. 주기적으로 업데이트되어 내려가기도 하고, 올라가기도 하는 것 같은데요. 지식스니펫에 걸린 글들을 찬찬히 들여다보면, 테이블이라던지 글들과 태그들이 정말 깨끗하게 정리가 되어 있는 것을 알 수가 있었어요.

 

볼드체를 너무 많이 남발하지 않아야 한다는 것도 알게 되었고요. 봇들은 본문글에서 너무 많은 볼드체를 발견하게 되면 도대체 이글에서 어떤 것이 중요한 것인지 헷갈린다고 합니다.

블로그 모습을 이쁘게 가꾸자

블로그의 스킨을 바꾸거나 여러 가지 폰트, 링크버튼, 배치 등등등..... 바꾸는 것이 좋을까요? 아니면 스킨 없이 평범하게 있는 그대로를 사용하는 것이 좋을까요? 이 이슈는 지금까지도 고민을 많이 하는 부분이랍니다. 

 

저의 경우를 말씀드리면, "본인 콘텐츠에 맞는 스킨으로 바꿔라"입니다. SEO작업하시는 업자들은 스킨을 바꾸면 안 좋다고 하시는데, 이게 말이 되는 얘기일까요? 티스토리 처음 시작할 때의 모습에서 보통은 BOOK CLUB로 바꾸시잖아요. 이것조차도 스킨을 바꾸는 것입니다. 티스토리에서 제공한 스킨이라서 안정성이 있다고 말할 수 있을까요? 

 

스킨의 모습에 따라서, 심지어는 폰트에 따라서 사용자는 그 블로그에 머무르고 싶은 여러 가지 요인이 될 수가 있답니다. 이왕 하는 거 링크버튼이나 목차 만들기 등등 모두 해보시고 본인에 맞는 것들을 조금씩 찾아 나가는 것을 권장합니다. 콘텐츠가 물론 좋아야 하겠지만, 블로그의 색깔이나 모습 또한 아주 중요한 요소 같습니다. (저도 아직 못하고 있는 부분이기도 하죠)

블로그 내에 깨진 URL들을 정기적으로 검사하자

※ 깨진 URL들을 찾아주는 사이트 바로가기

brokenlinkcheck 확인하기
brokenlinkcheck 확인하기

저도 이 사이트를 여러 블로그 돌아다니면서 글을 잘 작성하고 싶어서, 또는 블로그의 지수를 올리고 싶어서 찿아 보다가 알게 되었는데요. 과거에 작성한 모든 글들에서 link들만 모두 찾아서 URL의 접속이 깨졌는지를 체크하는 사이트랍니다. 본인 블로그 주소만 넣으면 바로 체킹가능하니 바로 해보세요. 저는 돌려보니 17개의 깨진 URL이 검사 되었답니다. 블로그 지수에 많은 영향을 준다고 하니 당장 수정해야겠죠.

 

수정할 수 있을 때 수정하는 게 블로그에 좋은 영향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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