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블로거 분들이 여러 사이트에 색인작업을 초기에 하죠. 구글 같은 경우는 구글서치콘솔에서 작업을 하는데요. 색인이라는 것은 수동으로 요청을 할 수도 있지만, 보통은 글을 작성하고 자동으로 되겠지!! 하면서 잊고 지낼 때가 많습니다. 그러다 가끔 구글서치콘솔에 들어가면 색인이 안되어 있는 경우들이 상당히 존재하기도 하고요.
결국은 색인이라는 작업을 하는 것은 티스토리를 구글에서 검색이 잘되게 하려고 하는 것 일 것입니다. 오늘은 글을 작성하시고 크롬에 시크릿창을 이용하여 작성글을 열어두는 작업을 통해서 내 글들을 구글이 인식할 수 있는 작업(티스토리 구글 검색 잘되도록 하는 작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구글크롬 브라우져를 켜면 우상단에 로그인정보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본인이 작성한 글을 본인이 접속하여 읽는다고 구글에서는 좋은 글로 인식하지 않습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하느냐!! 바로 다른 계정을 이용하여 구글에서 검색을 해서 접속을 해서 작성한 글을 찾아서 띄우던지, 지금 해보려고 하는 시크릿모드를 이용을 할 것입니다.
"새 시크릿 창"을 클릭하여 시크릿모드로 진입해 줍니다. 시크릿 모드라는 것은 웹서핑을 할 때 해당기기 등에서 웹서핑한 흔적을 암기지 않는 모드입니다. 사실 구글을 통해서 우리는 많은 정보들이 흘러나가고 있는 셈인 거 모두 알고 계시죠.
아래처럼 구글크롬이 바뀌어 있다면 시크릿모드로 들어오신 것입니다.
테스트로 제가 작성한 글을 하나 조회하여 클릭하여 페이지를 열은 뒤에 해당 페이지를 열어두고 약 3~5분 정도 그대로 두시면 되겠습니다. 정말 간단하면서도 어찌 보면 이렇게까지 해야 하는지 싶으실 텐데요!! 구글에게 내 글에 누군가 들어와서 3~5분이라는 시간 동안 글을 유심히 봤다고 강제로 알려주려면 이렇게 해보시는 것도 하나의 힌트가 될 수 있답니다.
- Windows : Ctrl + Shift + 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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