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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기사 필답 및 작업형
산림기사 필답 및 작업형

윤벌기(rotation period)

보속작업에 있어 한 작업급 내의 모든 임분을 일순벌하는 데 필요한 기간

* 윤벌기 = 윤벌령 + 갱신기간

 

[산림청 산림입업용어사전 참고]

1) 한 작업급에 속하는 숲을 벌채하고 순차적으로 계획벌채할 때 전체 숲의 벌채가 끝날 때까지의 기간이다. 

2) 연차적으로 벌채가 되고 있는 한 작업급의 전체 숲이 한차례 벌채되는데 요하는 기간을 말한다. 법정상태인 개벌교림작업일 때에는 벌기령이 100년이면 윤벌기도 100년으로 된다. 택벌작업에 있어서는 전작업구에 대해서 해마다 택벌을 하는 것이 기본형식이지만 보통은 전작업급을 몇 개의 구역으로 나누고 이것을 택벌구라 한다. 그래서 해마다 한 택벌구를 택벌 한다. K개의 택벌구가 있으면 K년만에 동일택벌구에 회귀하게 된다. 이때 K년을 회귀년(순환기)이라고 한다. 따라서 택벌작업에서는 윤벌기 이외에 회귀년을 정해야 한다.


회귀년(cutting cycle)

택벌된 벌구가 또다시 택벌 될 때까지의 기간

* 택벌률 = 200/U x L (U:윤벌기, L:회귀년)

 

문) 윤벌기가 50년이고 회귀년이 10년인 산림의 법정택벌률식에 의한 택벌률은?

(200/윤벌기(50년)) x 회귀년(10년) = 40%

 

[산림청 산림입업용어사전 참고]

벌구식 택벌작업에서 맨 처음 택벌한 구역을 또다시 택벌 하기까지 소요되는 기간. 5년 내지 10년으로 정하는 것이 일반적이며 회귀년의 결정을 다음사항을 고려하여 이루어진다. 

① 조림관계: 임목생장촉진, 수종구성상태 개선, 병충해에 따른 고손목처리 등은 회귀년이 짧을수록 유리. 

② 보호관계: 회귀년이 길어지면 면적당 벌채량이 많아진다. 이로 인해 임목도가 낮아지면 풍·설해 및 토사붕괴 등의 피해가 일어나기 쉽다. 

③ 벌채작업관계: 벌채·집재·운재는 단위 면적당 많은 벌채를 하는 것이 유리. 따라서 긴 회귀년이 요망된다. 

④ 기반시설관계: 임도, 방화시설 등의 소요비용을 충당하기 위하여 면적당 다량의 벌채를 하는 것이 유리. 단, 이것은 첫 회귀년에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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