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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리아깍지벌레 | |
학명 | Icerya purchasi Maskell |
학명(영명) | Cottony-Cushion Scale |
목명/과명 | 노린재목 / |
분포 | 한국, 일본, 중국, 대만, 미국, 아프리카, 호주 |
가해수종 | 주목, 싸리, 배나무, 감나무, 아까시나무, 백목련, 은행나무, 무화과, 목련, 돈나무, 복사나무, 장미, 사과나무, 귤, 감탕나무, 단풍나무류, 포도, 후피향나무, 동백나무, 식나무, 진달래, 치자나무, 협죽도 등 |
형태 | 암컷 성충의 깍지길이는 5mm 내외이며 타원형으로 등황색을 띤다. 등면에 융기선과 다수의 털이 있다. 배면은 엷은 주황색이며 더듬이와 다리는 검은색이다. 더듬이는 11절로 되어 있으며 다리에 긴 갈색 센털이 있다. 입틀은 작고 달걀 모양의 항문은 등면 끝부분에 위치하며 긴 갈색의 센털로 둘러싸여 있다. 알주머니의 길이는 12∼13mm이고 반원형의 백색이다. 알은 타원형으로 등황색, 약충은 타원형으로 암홍색이다. |
피해 | 가해수종의 새가지에 모여 살면서 흡즙하므로 수세가 약화되며 그을음병을 유발시킨다. |
생태 | 연 2∼3회 발생하며 성충 또는 약충으로 월동한다. 발생이 불규칙하여 알, 약충, 성충이 동일한 시기에 모두 발견된다. 약충의 개체수가 비교적 많이 출현하는 시기는 6월 상순, 8월 상순, 10월이다. 성충은 제 1세대에 600개, 제 2세대에 200개를 산란하며 약충은 가해수종의 잎에 기생하여 즙액을 흡수한다. 새가지로 이동, 정착한다. 발생 개체수가 많을 때에는 줄기에 모여 사는 경우도 있다. 수컷은 2령 약충 말기에 구별이 가능해지며 3령기에는 입틀이 없고 활발하게 움직여 탈피할 장소에 정착 후 고치를 짓고 번데기가 된다. |
방제법 | 화학적 방제 - 세대별 약충 발생 초기에 이미다클로프리드 액상수화제(8%) 2,000배액 또는 메티다티온 유제(40%) 1,000배액을 10일 간격으로 2회 살포한다. 생물적 방제 - 포식성 천적인 무당벌레류, 풀잠자리류, 거미류 등을 보호한다. 물리적 방제 - 기주식물의 가지나 줄기에 붙어 있는 알을 제거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