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설] 제9회 산림토양학 문제풀이 (A형) 86~90

[해설] 제9회 산림토양학 문제풀이 (A형) 86~90

86. 토양포화침출액의 전기전도도(EC)가 4dS/m 이상이고, 교환성 나트륨퍼센트(ESP)가 15% 이하이며, 나트륨흡착비(SAR)는 13 이하인 토양은?

① 염류토양
② 석회질 토양
③ 알칼리 토양
④ 나트륨성 토양
⑤ 염류나트륨성 토양

정답: ①
해설:

알칼리토양과 염류토양 정리자료 보기

<염류집적토양의 분류> - 중요기출!!

구분	ECe(dS/m)	ESP	SAR	pH
정상토양	< 4.0	< 15	< 13	< 8.5
염류토양	> 4.0	< 15	< 13	< 8.5
나트륨성토양	< 4.0	> 15	> 13	> 8.5
염류나트륨성토양	> 4.0	> 15	> 13	< 8.5

① 염류토양
1차 시험뿐만 아니라 2차에서 이 부분 암기하지 않으면 서술형 비생물적 피해부분을 작성할 수 없는 중요한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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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 균근에 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① 균근은 균과 식물뿌리의 공생체이다.
② 인산을 제외한 양분 흡수를 도와준다.
③ 굴참나무는 외생균근, 단풍나무는 내생균근을 형성한다.
④ 균사는 토양을 입단화하여 통기성과 투수성을 증가시킨다.
⑤ 식물은 토양으로 뻗어나온 균사가 흡수한 물과 양분을 얻는다.

정답: ②
해설:

균근의 혜택 정리자료 보기

토양생물과 유기물 정리자료 보기

② 인산을 제외한 양분 흡수를 도와준다. [균근의 가장 중요한 점 중에 하나는 인산과 같이 유효도가 낮거나 적은 농도로 존재하는 토양양분을 흡수할 수 있도록 돕는 기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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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굴참나무는 외생균근, 단풍나무는 내생균근을 형성한다. [3번에서 막히신 분들이 계실듯 한데요. 온대지방의 소나무, 참나무 모두 외생균근을 형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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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 토양의 완충용량에 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① 식물양분의 유효도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
② 완충용량이 클수록 토양의 pH 변화가 적다.
③ 모래함량이 많은 토양일수록 완충용량은 커진다.
④ 부식의 함량이 많을수록 완충용량은 커진다.
⑤ 양이온교환용량이 클수록 완충용량은 커진다.

정답: ③
해설:

* 토양의 완충용량? pH의 변화에 대항하려는 성질. 즉 pH의 완충능력이 높은 것은 점토와 같이 외부로부터 어떤물질이 토양에 가해졌을 때 그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는 능력을 의미함.

③ 모래함량이 많은 토양일수록 완충용량은 커진다. ['점토함량이 많은' 으로 교체되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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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 산불이 산림토양에 미치는 영향으로 옳은 설명만 고른 것은?

ㄱ. 교환성 양이온(Ca²⁺, Mg²⁺, K⁺)은 일시적으로 증가한다.
ㄴ. 입단구조 붕괴, 재에 의한 공극폐쇄, 점토입자 분산 등으로 토양 용적밀도가 감소한다.
ㄷ. 지표면에 불투수층이 형성되어 침투능이 감소하고 유거수와 침식이 증가한다.
ㄹ. 양이온교환능력은 유기물 손실량에 비례하여 증가한다.

① ㄱ,ㄴ
② ㄱ,ㄷ
③ ㄱ,ㄹ
④ ㄴ,ㄷ
⑤ ㄴ,ㄹ

정답: ②
해설:

ㄱ. 교환성 양이온(Ca²⁺, Mg²⁺, K⁺)은 일시적으로 증가한다.[O]
ㄴ. 입단구조 붕괴, 재에 의한 공극폐쇄, 점토입자 분산 등으로 토양 용적밀도가 감소한다. [용적밀도의 증가]
ㄷ. 지표면에 불투수층이 형성되어 침투능이 감소하고 유거수와 침식이 증가한다.[O]
ㄹ. 양이온교환능력은 유기물 손실량에 비례하여 증가한다. [저도 이부분 많이 혼동이 되었는데요, 그냥 쉽게 생각해보았습니다. 우선 양이온 교환능력이 크다라고 한다는 것은 토양이 양분을 많이 담을 수 있어야하는 것이고, 좋은 예는 바로 점토입니다. 유기물이 많을수록 점성은 강해지고, 떼알구조로 되어 잘 뭉쳐질 것인데~, 지문에 나온 것은 유기물의 손실량에 비례라는 표현을 썼으므로, 유기물의 손실이 많이 발생하면 할수록 점성은 약해지고, 뭉쳐지지 않게 되고, 양이온교환능력은 감소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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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 콩과식물의 레그헤모글로빈 합성에 필요한 원소는?

① 규소
② 나트륨
③ 셀레늄
④ 코발트
⑤ 알루미늄

정답: ④
해설:

* 레그헤모글로빈은 콩과식물 뿌리혹에서 발견되는 단백질

이문제는 문제가 조금 아쉽게 출제된 문제 같네요.
우선 질소고정에 필수적으로 필요한 영양소가 두 가지가 있는데요. 바로 코발트와 몰리브덴입니다. 
코발트는 레그헤모글로빈의 합성에 필요한 원소이고, 몰리브덴은 Nitrogenase의 보조인자로 작용합니다. 

④ 코발트 [문제의 보기에 아쉽게도 몰리브덴이 나와있지 않죠, 바로 정답은 코발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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