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림청 > 산림보호 > 병해충> 점박이응애
점박이응애 | |
학명 | Tetranychus urticae (Koch) |
학명(영명) | Two-Spotted Spider Mite |
목명 / 과명 | 거미강응애목 / 응애과 |
분포 | 전세계 |
가해수종 | 산딸기, 밤나무, 복사나무, 배나무, 사과나무, 뽕나무류, 장미, 찔레, 해당화, 벚나무류, 조록싸리, 등, 아까시나무, 신나무, 네군도단풍, 대추, 포도, 무궁화, 산수유, 물푸레나무, 개나리 등 |
형태 | 암컷성충 몸길이는 0.4∼0.5mm, 몸색은 적색, 여름형은 연한 황녹색 바탕에 몸의 좌우에 뚜렷한 검은색의 반점이 있으나 겨울형은 등색으로 검은색의 반점이 없다. 수컷성충의 몸길이는 0.3mm, 담황색. |
피해 | 가해수종의 잎 뒷면에 기생하며 흡즙, 잎표면이 퇴색 또는 황색으로 변해보인다. 농약을 지속적으로 사용한 나무에서 종종 대발생한다. |
생태 | 연 9∼10회 발생하며 나무껍질이나 잡초, 낙엽에서 암컷 성충으로 월동한다. 4∼5월에는 주로 잡초에서 증식하고 이후에는 나무로 이동하여 8∼9월에 밀도가 가장 높다. 11월까지 계속 가해하며 9월 하순부터 성충이 나타나기 시작하여 줄기를 따라서 수피로 이동하거나 낙엽과 함께 지면으로 낙하한다. |
방제법 | 화학적 방제 - 발생초기에 아크리나트린 수화제(3%) 3,000배 또는 클로르페나피르 수화제(5%)1,000배, 액상수화제(10%) 3,000배, 유제(5%) 1,500배액으로 희석하여 10일 간격으로 2∼3회 살포한다. 생물적 방제 - 포식성 천적(흑선두리먼지벌레, 납작선두리 먼지벌레, 꽃노린재, 검정명주딱정벌레)을 보호한다. 물리적 방제 - 피해가 심한 잎을 제거하여 소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