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경수 이식] 굴취와 근분제작(나근작업, 근분작업, 동토작업, 기계작업)
나근작업 - 어린 묘목이나 직경 5cm 미만의 낙엽수 소경목은 이른 봄에 뿌리에 흙이 붙어 있지 않은 상태(나근)로 이식할 수 있다. 1. 유묘 - 묘포장에서 기른 유묘는 단근작업을 실시하여 잔뿌리가 유도되도록 함. - 어린 묘목은 흙이 붙어 있는 나근묘의 상태로 굴취 - 펼쳐진 뿌리의 폭이 근원경의 12배가 되도록 함 - 굴취한 유모의 뿌리는 보습제(젖은 톱밥, 이끼, 볏집, 우드칩, 피트모스)와 함께 포장 후 보관, 운반. - 바람직한 실내온도 0~4°C (4주 이상 보관 가능), 그늘진 곳에서 보관 - 야외 햇빛 있는 곳에서 보관 시에는 가식(heeling in)을 함. * 가식 : 뿌리에 흙을 덮어서 임시로 심는 행위(동서방향으로 구동이 파고, 묘목을 45도 각도로 눕혀서 가지 끝이 태양을 향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