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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실잣밤나무

학명:Castanopsis sieboldii (Makino) Hatus. ex T. Yamaz. & Mashiba

구실잣밤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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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실잣밤나무

 

개요

바닷가 산기슭에서 자라는 상록 활엽 큰키나무로 높이 15m, 지름 1m 정도이다. 나무껍질은 흑회색으로 갈라지며 잎은 어긋난다. 

 

잎 모양은 도피침형 또는 긴 타원형으로 끝이 뾰족하고 상반부에 물결무늬의 톱니가 있다. 잎의 앞면은 광택이 나는 녹색으로 털이 없으며, 뒷면은 비늘털로 덮여 있어 흰빛이 돌지만 연한 갈색인 것도 있다. 

 

꽃은 암수한몸이며, 6월에 피는데 꼬리모양꽃차례에 달린다. 열매는 견과로 난상 장타원형으로 밑부분이 모인꽃싸개에 싸여 있다. 다음 해 10월에 성숙한다. 이 종은 모밀잣밤나무에 비해 잎이 약간 크고, 견과의 모양이 난상 장타원형으로 길어서 구별된다. 

 

우리나라 서·남해 도서 및 제주도에 자생하며, 일본, 중국, 대만, 인도, 자바 등지에 분포한다. 조경수, 가로수, 녹화수로 심는다. 목재는 건축재, 가구재로 이용하며, 열매는 식용하고, 껍질은 염료로 이용한다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표시(공공누리, KOGL)
출처> https://species.nibr.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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