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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토

 

절토 - 공사 시에 토양의 높낮이 조절이 불가피.

  • 나무뿌리는 일반토양에서 수직 1~2m 정도 내려가며, 잔뿌리의 90%이상이 표토 12Cm 깊이 안에 모여 있음 → 조심해서 작업해야 함 (흙을 30Cm 깊이로 제거하면 나무가 살 수 없음)
  • 수관폭 반경의 절반 부근에서 절토가 이루어지면 뿌리의 30% 제거됨

(피해증상)

  1. 뿌리가 잘린 쪽의 수관이 마름 → 가지가 고사 → 수관이 엉성해짐
  2. 침엽수의 경우, 나이가 들수록 가도관이 수간을 따라 나선상으로 올라가는 경향이 있어, 뿌리가 잘리지 않은 반대쪽 피해가 발생하기도 함
  3. 토목공사를 할때 주변 흙을 제거해야만 하는 경우, 2/3 만큼 원형으로 남겨놓아야 함
  4. 피해 입은 나무치료는 피해 뿌리를 잘라내고, 인산질 비료를 줌
    (질소질 비료는 최소 5년간 사용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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