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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생물적피해론] 토양과 뿌리요인 (절토)
나무의사/비생물적피해론
2023. 1. 29.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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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토
절토 - 공사 시에 토양의 높낮이 조절이 불가피.
나무뿌리는 일반토양에서 수직 1~2m 정도 내려가며,
잔뿌리의 90%이상이 표토 12Cm 깊이 안에 모여 있음
→ 조심해서 작업해야 함 (흙을 30Cm 깊이로 제거하면 나무가 살 수 없음)
수관폭 반경의 절반 부근에서 절토가 이루어지면 뿌리의 30% 제거됨
(피해증상)
뿌리가 잘린 쪽의 수관이 마름 → 가지가 고사 → 수관이 엉성해짐
침엽수의 경우
, 나이가 들수록 가도관이 수간을 따라 나선상으로 올라가는 경향이 있어, 뿌리가 잘리지 않은
반대쪽 피해가 발생
하기도 함
토목공사를 할때 주변 흙을 제거해야만 하는 경우, 2/3 만큼 원형으로 남겨놓아야 함
피해 입은 나무치료는 피해 뿌리를 잘라내고, 인산질 비료를 줌
(질소질 비료는 최소 5년간 사용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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