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생물적피해론] 수분스트레스 (생리적 반응)

수분스트레스에 대한 생리적 반응

 

수분 스트레스에 대한 생리적 반응

: 세포가 팽압을 잃고, 기공을 닫는다. : 광합성 중단, 탄수화물과 질소대사가 비정상 : 전분은 당류로 가수분해 : 단백질 합성이 감소 (그대신 아미노산의 일종인 "프롤린" 축적)

 

1. 줄기와 수고생장
   - 고정생장하는 수종 (소나무, 잣나무)
   : 전년도 해의 여름에 수분스트레스가 심하면 겨울눈 형성에 영향을 주어 수고생장에 영향을 미침
   : 당년 봄철, 이른 여름동안 수분스트레스가 심하면 수고생장이 감소함
   - 자유생장 수종 (활엽수류)
   : 전년도 해의 늦은 여름, 그해 봄의 수분스트레스는 수고생장에 영향
   
   
2. 직경생장
   : 봄에 직경생장 시작 → 수분부족 → 물관부 생장감소 → 강우로 수분상태가 양호 → 다시 생장이 회복 :::: 헛나이테(위연륜), 복륜형성
    
3. 뿌리생장
   : 수목 전체에서 수분스트레스를 가장 늦게 받고, 가장 먼저 회복, 뿌리에 아브시스산이 고농도로 축적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