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양공극내에 계면활성제 등을 주입하여 오염물질의 용해도를 높여 물과 함께 양수한 후, 지상에서 후처리 기술과정으로 처리된다 (현장 내 처리기술)
1. 장점
- 중금속 오염토양의 처리에 뛰어난 효과를 보임 |
2. 단점
- 살충제, 휘발성 유기화합물질, 준휘발성 유기화합물질의 처리시 경제성이 떨어짐 - 세정용액에 의해 토양의 물리/화학적 특성이 변화 - 투수성이 낮은 토양은 처리하기 어려움 - 계면활성제가 토양에 부착되어 토양의 공극을 감소시키는 경우가 있음 - 토양세정공장의 실용성을 결정하기 위해서는 처리효율실험을 먼저 수행하여야 함. |
: 불포화대 오염토양에 가스추출 관정을 설치하고, 관정에 진공을 가하여 기체상의 오염물질을 오염토양으로부터 제거하는 방법
1. 장점
- 토양내로 계속적으로 공기를 주입하기 때문에 휘발성이 낮은 유기물질의 생분해를 촉진시킴 |
2. 단점
- 중질유, 중금속, PCBs, dioxins의 정화에는 부적합 - 미세토양이나 수분함량이 높은 토양은 공기의 통기성이 감소 - 유기물함량이 높거나 매우 건조한 토양은 VOCs의 흡착능이 높아 제거율이 감소 - 방출된 공기는 인간이나 환경에 해가 되지 않도록 처리해야 함 - 방출가스처리에 사용된 용액이나 활성탄소를 처리해야 함 - 수분포화지역에는 효과가 없으나 대수층을 낮춘다면 더 많은 부분에 적용할 수 있음 |
: 고형화제나 안정화제를 혼합하여 토양 내 오염물질의 이동확산을 방지하는 기술
: 포틀랜드 시멘트, 석회, Petrifix 등이 주로 사용됨
: 안정화란 ? 물질을 불용해성으로 만드는 것
: 고형화란 ? 액상이나 슬러지와 같은 폐기물에 접합제를 첨가하여 고상형태로 만드는 것
1. 장점
- 다른 처리법과 결합하여 사용하거나 단독으로 사용이 가능 |
2. 단점
- 오염물질이 분포하고 있는 깊이에 따라 특정장치를 설치해야 함 - 지상공정보다 시약의 주입과 효과적인 혼합이 어려움 - 모든 지중처리와 마찬가지로 처리효율의 확인이 어려움 - 부지가 멀리 떨어진 경우 경제성이 떨어짐 |
: 굴착된 토양중 오염물질을 산화/환원반응을 이용하여 안정화시켜 무독성, 저독성 화합물로 전환시키는 기술
: 산화제(오존, 과산화수소, 치아염소산, 이산화염소) 사용됨
: 화학적산화는 반응동력학에 의해 제어되며 수처리 적용원리를 유해폐기물 처리에도 적용할 수 있다.
1. 장점
- 시안(CN) 오염토양에 가장 일반적임 |
2. 단점
- 휘발성 유기물질, 반휘발성 오염물질, 유류탄화수소, 비할로겐 물질에 대해서는 효과가 낮음 - 오염물질과 사용된 시약에 따라 불완전산화 혹은 중간물질이 형성될 수 있음 - 이 공정은 시약이 많이 필요하기 때문에 오염물질의 농도가 높을경우 경제적이지 못함 - 토양에는 기름과 그리스(grease) 성분이 적어야 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