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양을 고온에 노출시켜 소각이나 열분해를 통하여 토양중에 함유된 유해물질을 분해시키는 기술
토양의 형태나 오염물질의 종류에 관계없이 적용범위가 넓다.
유기성 오염물질 (할로겐, 비할로겐, 휘발성물질, 반휘발성물질, PCB, 농약)은 모두 처리가능 하지만, 카드뮴이나 수은을 제외한 중금속은 일정온도에서 처리가 되지 않으며 유리화가 진행됨.
자연정화
방치하는 개념이 아니고, 잘 확인해가면서 조사/분석 한다는 의미임.
1. 장점
- 부가적인 가스나 용액의 처리가 필요없음
2. 단점
- 할로겐 휘발성유기물질, 할로겐 준휘발성 유기물질, 살충제는 효율이 낮음 - 중간분해 산물은 본래의 물질보다 더 유동성과 독성이 강함 - 오염물질이 분해되기 전에 이동시키는 것이 바람직함 - 오염현장을 차단하고 오염물질의 농도가 감소될 때까지 다시 사용할 수 없음 - 수은과 같은 무기물질은 비유동성이며 분해되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