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기와 토양공기는 토양공극을 통해 연결되어 있음.
- 대기와 토양공기의 분압의 차이에 의해 교환현상이 나타남.(= 통기성)
- 산소 : 대기 → 토양으로 이동 (대기의 산소 농도가 높기 때문)
- 이산화탄소 : 토양 → 대기로 이동 (유기물의 분해와 미생물의 호흡으로 토양이 높음)
- 토양과 대기 사이에서 일어나는 기체화합물의 교환은 주로 확산에 의해 일어남
- 대기 중의 산소가 토양으로 공급되는 공급률을 말함.
- 대공극이 많은 토양에서 산소확산율이 커짐. 소공극이 많은 토양은 작아짐.
- 토양깊이가 깊을수록 산소확산율이 작아짐.(깊이 1m에서의 산소확산율은 표토에 비해 1/2 내지 1/4로 줄어듬)
- 산소확산률은 단위시간당 단위면적을 통과하는 산소의 무게로 표시
- 통양공극이 물로 채워진 경우 토양공기의 흐름차단 됨.
- 점질의 토성이나 구조의 발달이 미미한 토양에서는 공기의 이동이 나쁨.
- 통기성 결정 중요 요인 : 토성, 구조, 수분함량
- 모래의 함량이 많을수록 비모세관공극량이 많아서 통기성이 좋다.
- 입단이 잘 형성된 토양은 대공극량이 증가하여 통기성이 좋다.
- 적절한 경운은 대공극량을 증가시켜 통이성을 좋게 한다.
- 아래는 산화와 환원상태에 따른 토양이온의 형태를 보여줌.
산화 | CO₂ | NO₃ | SO₄²⁻ | Fe³⁺ | Mn⁴⁺ |
환원 | CH₄ | N₂ • NH₃ | S • H₂S | Fe²⁺ | Mn²⁺ • Mn³⁺ |
- 황은 통기성이 좋은 산화상태에서는 SO₄²⁻, 환원상태에서는 S²⁻로 변하고, Fe²⁺, Mn²⁺, Cu²⁺, Zn²⁺와 반응하여 불용성 황화물을 형성 (식물의 금속이온의 흡수를 저해하거나 뿌리의 표면에 침전하여 양분과 산소의 흡수를 저해)
참고서적 : 토양학 (향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