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DEKILLER

반응형

* 산림청 > 산림보호 > 병해충 > 오리나무좀

 

학명

Xylosandrus germanus (Blandford)

학명(영명)

Alnus Ambrosia Beetle

목명 / 과명

딱정벌레목 / 나무좀과

분포

한국, 일본, 중국, 대만, 북미, 유럽

가해수종

밤나무, 호두나무, 산딸나무, 감나무, 대추, 삼나무, 편백, 비자나무, 낙엽송, 오리나무, 가시나무류, 참나무류, 느티나무, 벚나무, 사과나무, 녹나무, 생달나무, 자작나무, 단풍나무류, 오동나무류 등 각종 침엽수, 활엽수

형태

- 암컷 성충 : 몸길이(약 2.2mm), 원통형, 체색은 광택이 있고 흑갈색 or 검은색
- 촉각, 다리는 황갈색이고 몸 표면에 드문드문 털이 나 있다.
- 수컷 성충 : 몸길이 (약 1.2mm), 납작한 장타원형, 체색은 광택이 있는 황갈색이다.

피해

- 수세가 쇠약한 나무, 벌채목, 침적, 고사목, 표고 골목 등을 가해.
- 외부로 백색의 벌레똥을 배출하므로 발견이 용이하다.
- 목질부에 침입하여 갱도에 암브로시아균을 배양한다. (수세약화 후 고사)
- 국내에서는 밤나무에 대발생하는 경우가 자주 있다.
※ 2007년 충청지방의 병고57호 품종 식재지에서 많이 발생

생태

- 연 2회 발생(추정), 성충으로 월동(4∼5월에 출현), 줄기에 구멍을 뚫고 침입한다.
- 산란은 갱도 끝 부분에 무더기로 하며 산란수는 20∼50개이다.
- 알기간은 4일정도이며 부화유충은 암브로시아균을 먹고 자란다.
- 번데기기간은 7∼8일정도이며 6∼7월에 우화하고 암컷은 교미를 마치고 탈출하나 수컷은 탈출하지 않는다.

방제법

화학적 방제
- 특히 밤나무에서는 추위에 약한 품종이 식재되었거나 전년에 동고병의 피해를 받은 나무는 4월 초·중순경에 페니트로티온 유제(50%) 1,000배액을 줄기가 흠뻑 젖도록 10일 간격으로 2회 살포한다.
- 살아있는 나무에 침입공이 보이면 구멍에 페니트로티온 유제(50%) 100배액을 주사기를 이용하여 주입한다.
생물적 방제
- 천공성 해충을 먹는 각종 조류를 보호한다.
물리적 방제
- 피해목, 고사목을 제거 및 소각한다.

사진출처(국립생물자원관) 및 산림청

오리나무좀
오리나무좀
오리나무좀
오리나무좀
오리나무좀
오리나무좀
오리나무좀
오리나무좀

반응형

공유하기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