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림청 > 산림보호 > 병해충 > 느티나무벼룩바구미
Rhynchaenus sanguinipes (Roelofs)
Zelkova Jumping Weevil
딱정벌레목/바구미과
한국, 일본
느티나무
성충 : 몸길이는 2∼3mm, 체색은 황적갈색, 뒷다리가 잘 발달.
성충과 유충이 잎살을 식해, 성충은 잎 표면에 구멍을 뚫고 흡즙, 유충은 잎의 가장자리를 식해함, 5∼6월에 피해잎이 갈변하여 경관을 해친다.(피해목이 고사하는 경우는 드물다.)
연 1회 발생, 수피에서 성충으로 월동.
* 성충
- 4월 중순∼5월 초순에 출현
- 잎살을 가해
- 잎에 1∼2개씩 산란
* 부화한 유충
- 5월 초순∼5월 하순에 잎 속으로 잠입
- 유충이 성장하는 잎 부분은 갈변
* 노숙유충은 5월 하순경 잎살에 긴 타원형의 번데기 된다.
* 신성충은 잎 표면에 구멍을 만들고 7월 초순경부터 탈출하여 잎을 가해한다.
화학적 방제
- 4월 초순과 7월 초순에 성충을 대상으로 페니트로티온 유제(50%), 수화제(40%) 1,000배액을 10일 간격으로 2회 수관 살포한다.
생물적 방제
- 포식성 천적(무당벌레류, 풀잠자리류, 거미류)을 보호한다.
물리적 방제
- 스티키 트랩으로 포획하여 성충을 소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