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국가문화유산포털)
나이테로 증면된 것은 강원도 정선군 두위봉의 주목으로서 1,400년이지만, 울릉도에서는 2,000년 이상 된 향나무가 발견되기도 하였다.
국내에서 장수하는 수종 : 향나무, 주목, 은행나무, 소나무, 곰솔, 느티나무, 팽나무, 회화나무, 왕버들, 굴참나무, 매실나무 등이 있다. 그중에서 제일 장수하는 수종은 주목이라고 할 수 있다. 강원도 정선군 사북면 사북읍 사북리에는 1,000년 이상 된 주목 세 그루가 자라고 있다. (2002년 문화재청에서 천연기념물 제433호로 지정됨)
국내에서 살아 있는 나무 중 나이가 가장 많음을 증명한 개체라고 볼 수 있다.
울릉도 도동읍 도동리에는 1,000년 이상 된 향나무가 집단으로 자라고 있다. 그 중에서 2,000년 이상 된 개체를 보호수로 지정하였다. (정선군의 주목보다 더 나이가 많을 가능성이 높다.)
참고서적 : [문답으로 배우는 조경수 관리지식(이경준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