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뽕나무깍지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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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명

Pseudaulacaspis pentagona(Targioni)

학명(영명)

White Peach Scale

목명/과명

노린재목/

분포

한국, 일본, 중국, 대만, 홍콩, 영국, 이탈리아, 미국, 호주, 남아메리카

가해수종

오미자, 예덕나무, 구기자나무, 닥나무, 산뽕나무, 느티나무, 호두나무, 뽕나무, 먹구슬나무, 굴거리나무, 개나리, 목서, 벽오동, 보리수나무, 탱자나무, 복사나무, 굴

형태

암컷 성충의 몸길이는 2∼2.5mm, 원형, 처음에는 백색이지만 나중에는 담갈색을 띤다.
몸은 폭이 넓고 가운데 가슴과 배마디의 양쪽 옆 조각이 발달되어 있다.
밑판 중앙의 주걱판은 매우 발달되어 서로 평행하며 끝이 둥글고 양면에는 톱니가 있다.

피해

가해 수종의 가지에만 돌발적으로 대발생, 나무를 고사시킨다.

생태

연 2회 발생하며 성충으로 월동하며, 성충은 4∼5월에 50∼100개의 알을 낳는다. 약충은 5월 중·하순, 8월 상·중순에 출현한다.

방제법

화학적 방제
- 피해가 발견되면 메티다티온 유제(40%) 또는 이미다클로프리드 액상수화제(8%), 수화제(10%) 1,000배액을 10일 간격으로 2회 살포한다.
생물적 방제
- 포식성 천적인 무당벌레류, 기생봉류, 풀잠자리류 등을 보호한다.
물리적 방제
- 피해가지는 제거하여 소각한다.

 

뽕나무깍지벌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