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림청 > 산림보호 > 병해충> 식나무깍지벌레
Pseudaulacaspis cockerelli (Cooley)
노린재목/
한국, 일본
오미자, 식나무, 개나리, 쥐똥나무, 화살나무, 사철나무, 말발도리나무, 멀구슬나무, 주목, 벚나무, 상산, 호랑가시나무, 매자나무, 돈나무, 초피 나무, 청미래덩굴, 감나무, 섬노린재나무 등
암컷 성충의 몸길이는 2∼2.5mm 정도이고, 뒷부분이 접은 부채 모양이다.
기생부위를 따라 길고 가는 개체와 원형에 가까운 개체가 존재한다.
가지에 기생하는 개체는 양쪽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고, 잎에 기생하는 개체는 중앙의 주걱판이 밑판 속으로 함입되어 폭이 좁아지며 가장자리 끝부분에 톱니가 있다.
나무의 줄기나, 가지, 잎 뒷면의 잎맥 주위에서 기생한다.
기생부위가 하얀 밀가루를 발라 놓은 듯이 보이며, 기생당한 잎의 반대편에 노란 무늬가 형성된다.
연 2회 발생하며 성충으로 월동한다.
제 1세대 약충은 5월 상·중순에 출현하며, 온실에서는 불규칙하게 반복하여 발생한다.
화학적 방제
- 피해가 발견되면 메티다티온 유제(40%) 또는 이미다클로프리드 액상수화제(8%), 수화제(10%) 1,000배액을 10일 간격으로 2회 살포한다
생물적 방제
- 포식성 천적인 무당벌레류, 풀잠자리류, 거미류 등을 보호한다.
물리적 방제
- 피해 잎이 백색으로 발견이 쉬우므로 제거하여 소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