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설] 제9회 수목관리학 문제풀이 (A형) 106~110

[해설] 제9회 수목관리학 문제풀이 (A형) 106~110

106. 수목 지지시스템의 적용 방법이 옳지 않은 것은?

① 부러질 우려가 있는 처진 가지에 지지대를 설치한다.
② 할렬로 파손 가능성이 있는 줄기를 쇠조임한다.
③ 기울어진 나무는 다시 곧게 세우고 당김줄을 설치한다.
④ 쇠조임을 위한 줄기 관통 구멍의 크기는 삽입할 쇠막대 지름의 2배로 한다.
⑤ 결합이 약한 동일세력 줄기의 분기 지점으로부터 분기 줄기의 2/3 되는 지점을 줄당김으로 연결한다.

정답: ④
해설:

① 부러질 우려가 있는 처진 가지에 지지대를 설치한다. [O]
② 할렬로 파손 가능성이 있는 줄기를 쇠조임한다. [O - 할렬(갈라짐)등으로 찢어진 가지를 붙들어 맨다.]
③ 기울어진 나무는 다시 곧게 세우고 당김줄을 설치한다. [O - 수간과 주변에 있는 고정 장치 사이를 강철이나 합성섬유로 연결하는 줄]
④ 쇠조임을 위한 줄기 관통 구멍의 크기는 삽입할 쇠막대 지름의 2배로 한다. [쇠막대기가 꼭 맞을 만큼 구멍이 작아야 함]
⑤ 결합이 약한 동일세력 줄기의 분기 지점으로부터 분기 줄기의 2/3 되는 지점을 줄당김으로 연결한다.
[처지는 가지를 수간에 붙들어 맨다. (가지와 철선과의 각도는 45도), 분기 지점으로부터 분기 줄기의 2/3 지점에 설치(수목의 구조와 형태에 따라 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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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녹지의 잡초에 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① 잡초 종자는 수명이 길고 휴면성이 좋다.
② 방제법으로는 경종적. 물리적. 화학적 방법 등이 있다.
③ 대부분의 잡초 종자는 광조건과 무관하게 발아한다.
④ 다년생 잡초에는 쑥, 쇠뜨기, 질경이, 띠, 소리쟁이, 개밀 등이 있다.
⑤ 병해충의 서식지, 월동장소 등을 제공하여 병해충 발생을 조장하는 잡초종도 있다.

정답: ③
해설:

③ 대부분의 잡초 종자는 광조건과 무관하게 발아한다.
[대부분의 잡초는 광발아잡초(빛이 필요)이며, 그 이외는 암발아잡초(빛이 필요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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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 두절에 대한 가로수의 반응으로 옳지 않은 것은?

① 뿌리 생장이 위축된다.
② 맹아지가 과도하게 발생한다.
③ 절단면에 부후가 발생하기 쉽다.
④ 저장된 에너지가 과다하게 소모된다.
⑤ 지제부의 직경생장이 급격하게 증가한다.

정답: ⑤
해설:

① 뿌리 생장이 위축된다. [큰나무를 대상으로 실시하면 절단부위의 부후 및 수세쇠약, 그에 따른 뿌리 생장 위축]
② 맹아지가 과도하게 발생한다. [절단함으로 인한 잎을 다시 키우기 위한 맹아지가 과도하게 발생함]
③ 절단면에 부후가 발생하기 쉽다.[자른 부위의 부패 발생]
④ 저장된 에너지가 과다하게 소모된다. [맹아지를 과도하게 키우는 과정에서 에너지 과다하게 소모하게 됨]
⑤ 지제부의 직경생장이 급격하게 증가한다. [지제부와 무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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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 우박 및 우박 피해에 관련된 내용으로 옳지 않은 것은?

① 상층 수관에 피해를 일으키는 경우가 많다.
② 우박 피해는 줄기마름병 피해와 증상이 흡사하다.
③ 지름 1~2 cm인 우박은 12~20 m/s 속도로 낙하한다.
④ 가지에 난 우박 상처가 오래되면 궤양 같은 흔적을 남긴다. 
⑤ 우박은 불안정한 대기에서 만들어지며 상승기류가 발생하는 지역에 자주 내린다.

정답: ②
해설:

[우박피해]
- 우박은 상승기류가 생길 때, 상승기류가 생길 때, 빙점이하의 높은 곳에서 얼음이 생겨 떨어지는 현상
- 오전보다는 오후에 주로 발생
- 잎은 쉽게 멍들고 찢어지며 탈락됨 (수관 상층부의 피해)
- 줄기, 가지, 소지에 타격을 입혀 형성층이 죽고 괴사형궤양(necrotic cankers)이 형성됨


② 우박 피해는 줄기마름병 피해와 증상이 흡사하다.
[줄기의 피해보다는 잎의 피해가 두드러지게 나타나는데, 특히 소나무의 경우 잎과 잔가지가 손실되며 생장이 정지되고 피해 1주일 후 엽색이 붉게 변하고 심하면 고사하는 특징을 가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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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 수목의 낙뢰 피해에 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① 방사조직이 파괴되어 영양분을 상실한다.
② 대부분의 경우 나무 전체에 피해가 나타난다.
③ 피해 즉시보다 일정기간 생존 후 고사하는 사례가 많다.
④ 수간 아래로 내려오면서 피해 부위가 넓어지는 것이 특징이다.
⑤ 느릅나무, 칠엽수 등 지질이 많은 수종에서 피해가 심하다.

정답: ②, ⑤
해설:

[낙뢰 피해]
- 대기의 불안정과 함께 높은 습도와 높은 온도조건인 열대우림에서 가장 높은 빈도로 발생함.
- 우리나라는 주로 여름에 많이 발생함.
- 낙뢰발생이 가장 많은 시간대는 15~17시, 계절별로는 여름>가을>봄>겨울
- 독립목이나 키가 큰나무, 가장자리에 있거나, 물가에서 자라는 나무에 낙뢰 피해 가능성이 높다.
- 피해정도에 따라 수피만 얇게 타서 벗겨지는 경우와 목질부까지 깊게 갈라지면서 검게 타은 경우 발생함.
- 나무 꼭대기에서 밑동까지 연결되며 아래로 내려가면서 갈라진 수피의 폭이 넓어지는 것이 일반증상 임.
- 피해 발생 후 일정기간 생존하나 고사하는 경우가 많음.

② 대부분의 경우 나무 전체에 피해가 나타난다. [나무 전체?의 의미가 매우 불분명함, 주변의 나무 전체를 의미하는 것인지? 한 그루에서 나무 전체(수피, 잎, 줄기, 뿌리)를 의미하는 것인지? 머가 되었던 나무 전체의 피해는 아니고 수피의 피해가 심함]
⑤ 느릅나무, 칠엽수 등 지질이 많은 수종에서 피해가 심하다.
[낙뢰위험도(높음) : 느릅나무, 단풍나무, 물푸레나무, 솔송나무, 아까시나무, 야자수, 참나무류, 백합나무, 포플러]
[낙뢰위험도(보통) : 가문비나무, 개오동, 버즘나무, 소나무류, 자작나무]
[낙뢰위험도(낮음) : 너도밤나무, 가시칠엽수, 호랑가시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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