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림청 > 산림보호 > 병해충> 줄솜깍지벌레
줄솜깍지벌레 | |
학명 | Takahashia japonica (Cockerell) |
학명(영명) | String Cottony Scale |
목명/과명 | 노린재목 / |
분포 | 한국, 일본, 중국, 러시아 |
가해수종 | 오리나무, 뽕나무, 벚나무류, 앵두나무, 싸리나무, 네군도단풍, 철쭉나무,느릅나무, 팽나무, 버드나무류, 감나무, 느티나무, 목련, 사과나무, 자귀나무, 귤나무류, 담쟁이덩굴 등 |
형태 | 암컷 성충의 깍지길이는 3∼7mm이고 넓은 타원형으로 등면이 약간 볼록하며 암갈색의 작은 반점과 중앙에 등적색의 세로줄이 있다. 몸에 약간의 흰가루를 분비하나 산란이 끝나면 암갈색으로 변한다. 알주머니는 백색의 고리모양이며 길다. |
피해 | 가해수종의 가지나 잎에 기생하여 흡즙 가해하며, 피해를 심하게 받은 가지는 고사한다. 성충은 긴 고리모양의 난낭을 형성하는 것이 특징이다. |
생태 | 연 1회 발생하며 3령 약충으로 월동한다. 성충은 4∼5월에 산란하며 원형의 긴 난낭을 형성한다. 난낭 속에는 약 3,000개의 알이 있으며 알은 6월에 부화한다. 부화한 약충은 잎 뒷면의 잎맥을 따라 기생하여 흡즙 가해하며 가을에 낙엽지기 전 가지로 이동한다. |
방제법 | 화학적 방제 - 5월 중순에 이미다클로프리드 액상수화제(8%) 2,000배액 또는 메티다티온유제(40%) 1,000배액을 10일 간격으로 2회 살포한다. 생물적 방제 - 포식성 천적인 무당벌레류, 풀잠자리류, 거미류 등을 보호한다. 물리적 방제 - 피해수종의 잎, 가지, 줄기를 제거하여 소각한다. - 밀도가 낮거나 발생량이 적을 때는 면장갑이나 헝겊으로 문질러 죽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