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림청 > 산림보호 > 병해충> 쥐똥밀깍지벌레
쥐똥밀깍지벌레 | |
학명 | Ericerus pela (Chavannes) |
학명(영명) | White Wax Scale |
목명/과명 | 노린재목 / |
분포 | 한국, 일본, 중국, 유럽 |
가해수종 | 쥐똥나무, 물푸레나무, 이팝나무, 광나무, 라일락, 금목서 등 |
형태 | 암컷 성충의 깍지길이는 1mm 정도이고 넓은 타원형 또는 원형으로 황갈색이며 광택이 있다. 등면은 약간 융기되어 있으며, 작은 검은 무늬가 있다. 수컷 성충의 더듬이는 6절이다. 발톱 마디는 고정형, 항문고리는 반달모양이다. |
피해 | 가해수종의 가지에 기생하여 흡즙 가해하므로 수세가 약화된다. 수컷은 나뭇가지에 모여 살며 백색의 밀랍을 분비하기 때문에 피해를 발견하기 쉽다. |
생태 | 연 1회 발생하며 성충으로 월동한다. 5월 하순에 성숙하여 수천 개의 알을 산란하며 6∼7월에 약충이 출현한다. 약충은 정착 후 백색 밀랍을 분비하여 몸을 덮고 2회 탈피 후 성충이 된다. 암컷에 비해 수컷의 개체수가 적으며 수명도 매우 짧다. |
방제법 | 화학적 방제 - 5월 하순에 이미다클로프리드 액상수화제(8%) 2,000배액 또는 메티다티온 유제(40%) 1,000배액을 10일 간격으로 2회 살포한다. 생물적 방제 - 포식성 천적인 무당벌레류, 풀잠자리류, 거미류 등을 보호한다. 물리적 방제 - 기주식물의 줄기에 붙어 있는 알을 제거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