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림청 > 산림보호 > 병해충> 뽕나무이
뽕나무이 | |
학명 | Anomoneura mori Schwarz |
학명(영명) | Mulberry Sucker |
목명/과명 | 노린재목 / 큰날개매미충과 |
분포 | 한국, 일본 |
가해수종 | 뽕나무 |
형태 | 암컷 성충의 몸길이는 3∼4mm이고 몸은 황갈색 내지 다갈색이다. 더듬이는 길어 머리 폭의 약 2배가 되며 엷은 황색에서 다갈색이다. |
피해 | 약충이 잎에 모여 살면서 흡즙 가해하므로 엽면이 위축되며 황색으로 변한다. 이 해충은 뽕나무에 직접 피해를 주는 것보다는 누에의 사료 가치를 저하시키므로 누에 생육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 |
생태 | 연 1회 발생하며 성충으로 월동한다. 월동한 성충은 4월에 뽕나무로 모여 교미한 후 새잎이 나오기 시작하는 5∼6월에 새눈에 산란하며 알기간은 약 18일이다. 약충은 몸의 끝부분에서 흰가루를 분비하며 7월 하순에 성충이 출현한다. |
방제법 | 화학적 방제 - 5월 중순 이후에 벌레가 형성한 솜 같은 분비물이 조금 보일때 이미다클로프리드 액상수화제(8%) 2,000배액 또는 메티다티온 유제(40%) 1,000배액을 1~2회 살포한다. 생물적 방제 - 포식성 천적인 무당벌레류, 풀잠자리류, 거미류 등을 보호한다. 물리적 방제 - 피해 잎을 제거하여 소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