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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팽나무이 | |
학명 | Celtisapis japonica (Miyatake) |
노린재목 / | 노린재목 / |
분포 | 한국, 일본, 중국 |
가해수종 | 팽나무 |
형태 | 성충의 몸길이는 암컷이 2.5∼3.3mm, 수컷이 2.5mm 내외이고 몸은 다갈색에서 농갈색이다. 두정의 뒤쪽, 앞가슴 등쪽의 더듬이는 가늘고 길며 머리 폭의 약 1.4배이고 담갈색이다. 가슴은 통통하고 앞날개는 크고 폭이 넓으며 다갈색에서 흑갈색으로 투명한 부분과 그렇지 않은 부분이 있다. 잎 뒷면에 딱지는 백색이며, 물결모양의 나이테 같은 형태의 선이 뚜렷하다. |
피해 | 약충이 잎 뒷면에 기생하여 잎 표면에 뿔 모양의 벌레혹을 만들고 잎 뒷면은 분비물로 백색의 깍지를 만들어 덮는다. 여름형의 깍지는 동심원형이나 가을형은 편심원형이다. |
생태 | 연 2회 발생하고 알로 월동한다. 여름형은 6∼7월에, 가을형은 10∼11월에 성충이 출현한다. |
방제법 | 화학적 방제 - 6월 이후에 벌레가 형성한 혹이 1∼2마리 보일때 이미다클로프리드 액상수화제(8%) 2,000배액 또는 메티다티온 유제(40%) 1,000 배액을 1~2회 살포한다. - 특별히 방제를 필요로 하지는 않는다 생물적 방제 - 포식성 천적인 무당벌레류, 풀잠자리류, 거미류 등을 보호한다. 물리적 방제 - 피해 잎을 제거하여 소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