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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죽납작진딧물 | |
학명 | Ceratovacuna nekoashi (Sasaki) |
학명(영명) | Styrax Gall Aphid |
목명/과명 | 노린재목 / |
분포 | 한국, 일본 |
가해수종 | 때죽나무, 쪽동백나무 등 |
형태 | 간모의 몸색은 담황색이며 밀랍 물질로 덮여 있다. 유시형은 간모보다 크고 머리에 약 15개의 털이 있고 더듬이는 5마디이다. |
피해 | 특히 때죽나무에 피해를 많이 준다. 어린 가지 끝에 황녹색인 방추형의 벌레혹을 형성하고 벌레혹 끝에 돌기가 있다. 진딧물이 탈출한 후 벌레혹이 황색으로 변하고 미관상 좋지 않다. |
생태 | 6월 상순에 벌레혹이 형성되기 시작할 때는 1마리의 무시태생 암컷이 있으나 1개월 후에 벌레혹은 길이가 15mm 정도까지 자라며 그 속에 약 50마리의 약충이 들어있다. 7월 하순에는 많은 유시태생 암컷이 벌레혹 끝의 구멍으로 탈출하여 여름 기주인 나도바랭이로 이주하고 가을에 다시 때죽나무로 돌아온다. 자세한 생태는 밝혀져 있지 않다. |
방제법 | 화학적 방제 - 5월 하순에 이미다클로프리드 액상수화제(8%) 2,000배액 또는 메티다티온유제(40%) 1,000배액을 10일 간격으로 1∼2회 살포한다. - 1세대 발생 초기인 5월 초순에 이미다클로프리드 입제(2%) 또는 카보퓨란입제(3%)를 ha당 30㎏을 살포한다. - 본 해충을 위해 약제를 살포하기보다는 타 해충 발생시 방제를 통하여 동시 방제효과를 얻을 수 있다. 생물적 방제 - 포식성 천적인 무당벌레류, 풀잠자리류, 거미류 등을 보호한다. 물리적 방제 - 성충이 탈출하기 전에 벌레혹을 채취 소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