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느티나무알락진딧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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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티나무알락진딧물
학명	Tinocallis zelkowae (Takahashi)
학명(영명)	Zelkova Aphid
목명/과명	노린재목 /
분포	한국, 일본, 대만
가해수종	느티나무, 오리나무, 개암나무, 느릅나무, 아까시나무 등
형태	무시태생 암컷의 몸길이는 1.4mm이고 담황색으로 날개는 투명하다. 유시태생 암컷의 몸길이는 1.6mm이고 머리와 가슴, 등면이 암색, 눈은 연한녹색이며 더듬이는 황색이다. 알의 장경은 0.2mm이고 길죽하며 산란 직후는 황색이나 2∼3일 경과하면 광택이 있는 검은색이 된다.
피해	공원이나 녹지대에 식재되어 있는 느티나무에 흔히 발생하는 담황색의 진딧물로 잎 뒷면에 기생하여 흡즙 가해하므로 잎이 황화되어 조기 낙엽되며 수세도 약화된다. 2차적으로 그을음병을 유발시키기 때문에 잎이나 나뭇가지가 검게 오염된다.
생태	연 수회 발생하며 가해수종의 동아에서 알로 월동한다. 4월경에 부화하여 새잎의 뒷면에 기생하며 봄부터 가을까지 유시 성충과 약충이 출현한다. 기생밀도가 가장 높은 시기는 5∼6월이며 7∼8월에는 감소한다. 유시태생 암컷에 의해 번식되며 11월 상순경에 무시양성 암컷이 나타나 가지에 산란한다.
방제법	화학적 방제 - 부화약충기인 4월에 이미다클로프리드 액상수화제(8%) 2,000배액 또는 메티다티온 유제(40%) 1,000배액을 10일 간격으로 1∼2회 살포한다.  - 4월 초순에 이미다클로프리드 입제(2%) 또는 카보퓨란 입제(3%)를 ha당 30㎏을 살포한다. - 본 해충을 위해 약제를 살포하기보다는 타 해충 발생시 방제를 통하여 동시 방제효과를 얻을 수 있다. 생물적 방제 - 포식성 천적인 무당벌레류, 풀잠자리류, 거미류 등을 보호한다. 물리적 방제 - 피해 잎을 채취하여 소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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