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림청 > 산림보호 > 병해충> 갈색날개노린재
갈색날개노린재 | |
학명 | Plautia stali (Scott) |
학명(영명) | Brown Winged Green Bug |
목명/과명 | 노린재목 / 노린재과 |
분포 | 한국, 대만, 일본 |
가해수종 | 감나무, 밤나무, 편백, 화백, 벚나무, 뽕나무, 사과나무, 배나무, 귤, 차나무, 포도, 오동나무, 아왜나무 등 |
형태 | 성충의 몸길이는 10∼12mm이고 체색은 광택이 있는 녹색을 띤다. 머리, 앞가슴, 앞가슴등, 작은방패판, 혁질부(革質部)의 앞 가장자리와 결합판은 녹색이다. 막질부의 대부분과 조상부(爪狀部)는 연한 갈색이나 겹쳐 있을 때는 암갈색으로 보인다. 겹눈은 흑갈색이고 더듬이는 5절이며 연한 갈색이다. |
피해 | 성충이 감나무 등 과실에서 흡즙하므로 상품의 가치를 떨어뜨린다. 약충은 잎 뒷면에 기생하여 흡즙 가해한다. 과일이 성숙되지 않은 상태에서 피해를 받으면 낙과된다. 피해 받은 과실은 가해 부위에 8∼10mm 정도의 둥근 모양의 검은색 반점이 생기고, 반점 중앙부를 절개하여 보면 과육이 흰 스폰지 모양으로 변한다. |
생태 | 연 2회 발생하며 성충으로 월동한다. 성충은 3월 하순∼4월 중순에 감나무 등 과수로 이동한다. 5월 중순에 잎 뒷면에 산란하지만 수종에 따라 산란 시기가 다르다. 알을 15개씩 마름모형으로 낳는다. 신 성충은 7∼8월, 2세대 성충은 8∼10월에 나타나 가해하나 산란하지 않고 10∼11월에 월동에 들어간다. |
방제법 | 화학적 방제 - 벌레가 1∼2마리 보이기 시작하면 페니트로티온 유제(50%), 1,000배액 또는 티아메독삼 입상수화제(10%)를 2,000배로 희석하여 10일 간격으로 2회 살포한다. 생물적 방제 - 알을 잡아먹는 포식성 천적 무당벌레류, 풀잠자리류, 거미류 등을 보호한다. 물리적 방제 - 발견 즉시 잡아 죽인다. - 산란된 잎을 제거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