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림청 > 산림보호 > 병해충> 남포잎벌
남포잎벌 | |
학명 | Caliroa carinata Zombori |
목명/과명 | 벌목 / 솔잎벌과 |
분포 | 한국, 일본 |
가해수종 | 신갈나무, 떡갈나무 등 |
형태 | 다 자란 유충의 몸길이는 20mm 내외이고 체색은 투명하여 유충의 내장이 보인다. 유충의 등줄을 따라 녹색 및 갈색의 등뼈 같은 줄이 한줄 있다. 암컷 성충의 몸길이는 4.5mm 정도이고 체색은 흑색을 띠고 있다. 알은 잎 뒷면의 잎맥에 일렬로 산란한다. |
피해 | 1996년부터 경북 상주지방의 신갈나무림에서 발생하고 있다. 2007년 경기 김포 대곶면 승마산 참나무림에서도 6ha 발생하였다. 유충이 엽육만 식해하며 피해 잎은 갈색으로 변색된다. |
생태 | 연 1회 발생하며 토양 내에서 노숙유충으로 월동한다. 노숙유충은 5월에 번데기가 된다. 성충은 6월 상∼7월 상순에 우화하며 우화 최성기는 6월 중·하순이다. 기주의 잎 뒷면에 잎맥을 따라 일렬로 산란하며 산란수는 150∼200개이고 난 기간은 약 10일이다. 유충은 6령까지 가며 유충기간은 16∼19일이다. |
방제법 | 화학적 방제 - 유충발생 초기인 6월 하순∼7월 상순에 페니트로티온 유제(50%), 에토펜프록스 유제(20%), 테부페노자이드 액상수화제(20%) 또는 클로르플루아주론 유제(5%) 2,000배액을 1~2회 살포한다. 생물적 방제 - 포식성 천적인 풀잠자리류, 무당벌레류, 거미류, 응애류 등을 보호한다. - 기생성 천적인 좀벌류, 맵시벌류, 기생파리류 등을 보호한다. 물리적 방제 - 유충이 모여서 잎을 가해하므로 피해 잎을 채취하여 소각한다. - 잎맥에 일렬로 산란한 잎을 채취하여 소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