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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청 > 산림보호 > 병해충> 밤나무혹벌

밤나무혹벌
학명 Dryocosmus kuriphilus (Yasumatsu)
학명(영명) Chestnut Gall Wasp
목명/과명 벌목/혹벌
분포 한국,중국,일본
가해수종 밤나무
형태 성충의 몸길이는 3mm 내외로 광택이 있는 흑갈색이며 더듬이는 검은색이다.
기부는 황갈색이며 날개는 투명하다.
유충은 유백색이며 몸길이는 2.5mm이고 노숙유충은 반투명이며 회백색이다.
피해 밤나무 눈에 기생하여 직경 10∼15mm의 충영을 만든다.
충영은 성충 탈출후인 7월 하순부터 말라죽으며 신초가 자라지 못하고 개화, 결실이 되지 않는다.
피해목은 고사하는 경우가 많다.
생태 연 1회 발생하며 눈의 조직 내에서 유충으로 월동한다.
월동유충은 동아 내에 충방을 형성하지만 맹아기(4월) 이전에는 육안으로 피해를 식별할 수 없다.
동아속의 유충은 3월 하순∼5월 상순에 급속히 자라며 충영은 4월 하순∼5월 상순에 팽대해져서 가지의 생장이 정지된다.
노숙한 유충은 6월 상순∼7월 상순에 충영내 충방에서 번데기로 되며 7∼9일간의 번데기기간을 거쳐 우화한다.
성충은 약 1주일간 충영내에 머물러 있다가 구멍을 뚫고 6월 하순∼7월 하순에 외부로 탈출하며 새눈에 3∼5개씩 산란한다.
성충의 수명은 4일 내외이고 산란수는 200개 내외이다
방제법 화학적 방제
- 성충 발생 최성기인 7월 초순에 페니트로티온 유제(50%), 수화제 (40%) 또는 치아클로프리드 액상수화제(10%), 1,000배액을 10일 간격으로 2∼3회 살포한다. 

생물적 방제
- 천적으로는 중국긴꼬리좀벌을 4월 하순∼5월 초순에 ha당 5,000마리씩 방사한다.
- 남색긴꼬리좀벌, 노란꼬리좀벌, 큰다리남색좀벌, 배잘록꼬리좀벌, 상수리좀벌과 기생파리류 등 천적을 보호한다.

경종적 방제
- 내충성 품종인 산목율, 순역, 옥광율, 상림 등 토착종이나 유마, 이취, 삼조생, 이평 등 도입종인 저항성 품종으로 갱신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물리적 방제
- 피해가 심하지 않은 밤나무는 봄에 가지에 붙은 충영을 채취하여 소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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