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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 제8회 수목관리학 문제풀이 (A형) 101~105
[해설] 제8회 수목관리학 문제풀이 (A형) 101~105

101. 미상화서(꼬리꽃차례)인 수종은?
① 목련, 동백나무
② 벚나무, 조팝나무
③ 등나무, 때죽나무
④ 작살나무, 덜꿩나무
⑤ 버드나무, 굴참나무

정답:⑤
해설:

개인적으로 이런 문제는 좀 안 나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2차 동정이나 감별할때, 수목에 대해서 공부하게 되는데, 
1차에 이런 문제가 나오면 참 애매하네요~

① 목련, 동백나무 [꽃대하나에 단 하나의 꽃이 붙는 꽃차례 임. (단정꽃차례)]
② 벚나무, 조팝나무  [벚나무 : 총상화서 또는 산형화서, 조팝나무 : 우산꽃차례]
③ 등나무, 때죽나무 [등나무 : 총상꽃차례, 때죽나무 : 총상꽃차례]
④ 작살나무, 덜꿩나무 [작살나무 : 취산꽃차례 (겨드랑이에 달림), 덜꿩나무 : 겹우산꽃차례(복산형화서)]
⑤ 버드나무, 굴참나무 [버드나무 : 꼬리꽃차례(미상화서), 굴참나무 : 꼬리꽃차례(수꽃만 꼬리꽃차례 임!!, 암꽃은 잎 겨드랑이에 달림.)]

102. 도시숲의 편익에 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① 유거수와 토양침식을 감소시킨다.
② 잎은 미세먼지 흡착 기여도가 가장 큰 기관이다.
③ 건물의 냉.난방에 소요되는 에너지 비용을 절감한다.
④ 휘발성 유기화합물(VOC)을 발산하여 O₃생성을 억제한다.
⑤ SO₂, NOₓ, O₃ 등 대기오염물질을 흡수 또는 흡착하여 대기의 질을 개선한다.

정답:④
해설:

<도시숲의 편익>
1. 경제적 가치 : 목재로써의 가치보다 대치비용으로 환산.
2. 에너지절약 편익 : 그늘을 제공하여 기온을 내림(에어컨 사용비용 절감, 방어벽 역할로 겨울철 추운 바람 막아줌, 난방비 절감, CO2를 감소하여 온실효과를 차단)
3. 도시의 미적 편익 : 건물과 인공 구조물의 거친 외곽선을 부드럽게 살려준다.
4. 사회/심리적 편인 : 시각적인 아름다움 제공, 사회적 질의 향상
5. 소음의 감소효과 
6. 휴양적 편인
7. 생태적/야생동물의 서식의 효과
8. 건강적 편인
9. 교육적 편익

④ 휘발성 유기화합물(VOC)을 발산하여 O₃생성을 억제한다.
휘발성 유기화합물(VOCs)은 대기 중으로 휘발되어 악취를 유발하고, 광화학반응을 일으켜 O₃발생시키게 됨.

103. 식물건강관리(PHC) 프로그램에 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① 인공지반 위에 식재할 경우 균근을 활용한다.
② 환경과 유전 특성을 반영하여 수목을 선정하고 식재한다.
③ 병해충 모니터링과 수목 피해의 사전방지가 강조된다.
④ PHC의 기본은 수목 식별과 해당 수목의 생리에 대한 지식이다.
⑤ 교목 아래에 지피식물을 식재하는 것이 유기물로 멀칭 하는 것보다 더 바람직하다.

정답:⑤
해설:

식물건강관리 프로그램 (Plant Health Care, PHC)
: 종합적병해충관리(IPM) 개념을 조경수 관리에 응용하기 위해 개발한 프로그램. 

1. 수종선정 : 내한성, 내음성, 내건성, 내습성, 내공해성, 내조성, 내척박성 등 각 수종의 고유특성을 기초로 하여 수종을 선택해야 한다.
2. 햇빛관리 : 국내에서 자라는 대부분 수종은 그늘보다 햇빛을 선호한다는 관점 (음수 역시 어린 시절을 제외하고는 햇빛에서 잘 자람)
3. 수형의 조절 : 나무의 수형은 수목의 건강과 수명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친다.
4. 토양관리 : 뿌리에 산소가 원활하게 공급되게 하려면 통기성과 배기성이 좋아야한다는 관점.
5. 하층식생 관리
6. 균근의 활용

⑤ 교목 아래에 지피식물을 식제하는 것이 유기물로 멀칭 하는 것보다 더 바람직하다.
교목아래의 지피식물을 식재하게 되면 교목과 양분의 경쟁구도를 가지므로 좋지 않은 방법임

104. 수목 이식에 관한 설명 중 옳지 않은 것은?
① 일반적으로 7월과 8월은 적기가 아니다.
② 가시나무와 층층나무는 이식성공률이 낮은 편이다.
③ 대형수목 이식 시 근분의 높이는 줄기의 직경에 따라 결정한다.
④ 근원직경 5 cm 미만의 활엽수는 가을이나 봄에 나근 상태로 이식할 수 있다.
⑤ 교목은 한 개의 수간에 골격지가 적절한 간격으로 균형있게 발달한 것을 선정한다.

정답:③
해설:

① 일반적으로 7월과 8월은 적기가 아니다. [이식의 적기는 뿌리생장 전인 초봄 or 늦가을]
② 가시나무와 층층나무는 이식성공률이 낮은 편이다. [우선, 우리 주변에 많이 볼 수 있는 수종인가를 보면, 많이 산림에서 많이 볼 수 있는 수종 임. 이식 성공률이 낮음!! 조경수로 자주 보는 수목들이 이식하기 좋은 수종들임.]
③ 대형수목 이식 시 근분의 높이는 줄기의 직경에 따라 결정한다. [근원직경]
④ 근원직경 5 cm 미만의 활엽수는 가을이나 봄에 나근 상태로 이식할 수 있다. 
⑤ 교목은 한 개의 수간에 골격지가 적절한 간격으로 균형있게 발달한 것을 선정한다.

105. 전정에 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① 자작나무, 단풍나무는 이른 봄이 적기이다.
② 구조전정, 수관솎기, 수관축소는 모두 바람의 피해를 줄인다.
③ 구획화(CODIT)의 두 번째 벽(Wall 2)은 종축 유세포에 의해 형성된다.
④ 침엽수 생울타리는 밑부분의 폭을 윗부분보다 넓게 유지하는 것이 좋다.
⑤ 주간이 뚜렷하고 원추형 수형을 갖는 나무는 전정을 거의 하지 않아도 안정된 구조를 형성한다.

 

정답:①
해설:

① 자작나무, 단풍나무는 이른 봄이 적기이다.

일반적으로 활엽수는 가을에 낙엽이 진 후 봄에 생장개시 전 휴면기간중 아무때나 전정을 할 수 있다.
침엽수는 이른 봄에 새 가지가 나오기 전에 실시하는 것이 좋다. 

수종에 따라서는 이른 봄에 가지를 치면 수액이 흘러 상처치유가 지연되는 경우가 있는데, 대표적으로 자작나무와 단풍나무가 그러함. 이른 봄보다는 늦가을이나 겨울초기가 적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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