굵은 가지를 자를 때 상처를 최소화하는 전정요령은 무엇인가?
정답 자르려는 분지 된 곳으로부터 20cm가량 위쪽에서 가지의 밑에서 위를 향하여 직경의 40%가량 먼저 자른 후 이보다 3cm 위쪽에서 위에서 아래 방향으로 잘라 가지의 무게를 제거한다. 최종적으로 가지 밑살을 남겨 놓고 바짝 자른다. 설명 굵은 가지를 절단할 때, 위에서 아래로 한 번에 자르면 가지가 2/3쯤 잘리는 순간 가지의 무게 때문에 더 이상 잘리지 않고 대신 밑으로 찢어지면서 수피가 벗겨져 큰 상처를 남긴다. 굵기가 3~4cm 이상인 가지는 수피가 찢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세 단계로 나누어 잘라야 한다. 첫 번째 절단. 분지가 된 곳에서 20cm가량 올라가 톱날을 뒤집어 밑에서 위 방향으로 직경의 40% 가량을 자른다. 두 번째 절단. 첫 번째 절단에서 3cm 더 올라가 톱날을 제 방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