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분 | 크기(mm) | 기능 |
대공극 | 0.08 ~ 5 이상 | 토괴 사이의 큰 공극으로 물이 빠지는 통로이고, 뿌리가 뻗는 공간이며, 작은 토양생물의 이동통로인 공간 |
중공극 | 0.03 ~ 0.08 | 물이 빠진 후에 남아 있는 물로 모세관현상에 의하여 유지되는 물이 있고, 곰팡이와 뿌리털이 자라는 공간 |
소공극 | 0.005 ~ 0.03 | 토괴 내의 작은 공극으로 식물이 흡수하는 물을 보유하고, 세균이 자라는 공간 |
미세공극 | 0.0001 ~ 0.005 | 점토입자 사이의 공간으로 이 공간에 있는 물은 작물이 이용하지 못하며, 미생물의 일부만 자랄 수 있는 공간 |
극소공극 | 0.0001 이하 | 미생물도 자랄 수 없는 아주 극소의 공극 |
- 입단이 잘 형성된 토양 : 대공극과 미세공극이 골고루 분포 (전체적인 공극률이 커짐)
- 입단이 형성되지 않은 토양 : 미세공극은 많지만 대공극이 작다 (전체적인 공극률이 낮음)
- 심토 : 공극률 낮음 (무게로 다져지기 때문, 공극률은 20 ~ 30%)
- 사양토는 깊이에 따른 공극률의 감소가 크기 않음
- 미사질 양토 : 토양이 깊어짐에 따라 공극률 감소
* 입단구조가 발달할수록 표토에서의 공극률이 크다.
- 입단구조 발달한 미사질 양토 : 대공극과 소공극이 비슷한 분포를 보임.
- 입단이 발달하지 않은 미사질 양토 : 소공극이 대공극에 비하여 훨씬 많음.
참고서적 : 토양학 (향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