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배엽 | 표피, 외분비샘, 뇌 및 신경계, 감각기관, 전장 및 후장, 호흡계, 외부생식기 |
중배엽 | 심장, 혈액, 순환계, 근육, 내분비샘, 지방체, 생식선(난소 및 정소) |
내배엽 | 중장 |
<탈피과정의 요약>
1단계 : 표피층 분리 - 진피세포로부터 옛 외골격 분리
2단계 : 진피세포에서 불활성 탈피액 분비
3단계 : 새로운 외골격을 위한 표피소층 생산
4단계 : 탈피액의 활성화
5단계 : 옛 내원표피의 소화 및 흡수
6단계 : 진피세포가 새로운 원표피 분비
7단계 : 탈피 - 옛 외원표피 및 외표피의 허물 벗기
8단계 : 새로운 외골격의 팽창
9단계 : 검게 굳히기 - 새로운 외원표피의 경화
<물리적 외형에 따라 구분한 유충>
유충 형태 | 일반명 | 특징 | 예 |
나비유충형 | 나비목 유충 | 몸은 원통형으로 짧은 가슴다리와 2~10쌍의 육질형 배다리를 가짐 | 나비류 나방류 |
좀붙이형 | 기는 유충 | 길고 납작한 몸으로 돌출된 더듬이와 꼬리돌기를 지님, 가슴다리는 달리는 데 적합함 | 무당벌레류 풀잠자리류 |
굼벵이형 | 풍뎅이 유충 | 몸은 뚱뚱하고, C자 모양으로 배다리는 없고, 가슴다리는 짧음 | 풍뎅이류 소똥구리류 |
방아벌레형 | 방아벌레 유충 | 몸은 길고 매끈한 원통형으로 외골격이 단단하고, 가슴다리는 매우 짧음 | 방아벌레류 거저리류 |
구더기형 | 파리류 유충 | 몸은 살찐 지렁이형. 머리덮개나 보행지가 없음 | 집파리류 쉬파리류 |
번데기 형태 | 일반명 | 특징 | 예 |
피용 | 나비번데기 | 발육하는 부속지(예 : 더듬이, 날개, 다리 등)가 껍질 같은 외피로 몸에 밀착됨. 종종 실고치 내 둘러싸임 | 나비류 나방류 |
* 수용 : 복부 끝의 갈고리 발톱을 이용하여 머리를 이래로 하여 매달린 번데기 | 네발나비과 | ||
* 대용 : 갈고리발톱으로 몸을 고정하고 띠실로 몸을 지탱하는 띠를 두른 번데기 | 호랑나비과 흰나비과 부전나비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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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용 | - | 발육하는 모든 부속지가 자유롭고, 외부적으로 보임 | 딱정벌레류 풀잠자리류 |
위용 | 위용 | 끝에서 두 번째 유충의 단단한 외골격 내에 몸이 들어 있음. | 파리류 |
1) 유전성 : DNA에 코드화되고, 대대로 이어진다.
2) 내인성 : 다른 동물과 격리되어 자란 동물에게 있다.
3) 상동성 : 각 개체에 매번 같은 방식으로 행해진다.
4) 경직성 : 발육이나 경험에 의해 수정되지 않는다.
5) 완벽성 : 첫 번째 행함에서 완전하게 발육되거나 표현된다.
<타고난 행동의 범주>
1. 반사 : 타고난 행동의 가장 기본적인 단위는 반사궁이다.
2. 정위행동 : 외부자극에 반응하여 조율된 운동(걷기, 날기, 헤엄치기 등)
3. 무정위행동 : 자극의 강도에 직접적으로 비례하는 운동속도의 변화 또는 운동방향의 전환. (비방향성, 즉 동물의 '제멋대로 걷기')
4. 주성 : 자극으로 향하는 또는 자극에서 멀어지는 운동.
1. 비유전성 : 관찰이나 경험을 통해서만 획득
2. 외인성 : 다른 동물과 격리되어 자란 동물에게는 없다.
3. 치환성 : 시간이 지남에 따라 패턴이나 순서가 변화될 수 있다.
4. 적응성 : 변화하는 조건에 맞게 수정이 가능하다.
5. 진보성 : 훈련을 통해 개선하거나 세련되게 할 수 있다.
<학습된 행동의 범주>
1. 관습화 : 반복적인 자극을 무시하도록 학습하는 과정 (바퀴류의 꼬리돌기)
2. 고전적 조건화 : 하나의 자극을 관련되지 않은 다른 자극과 연관하도록 학습하는 과정 (꿀벌은 꽃의 색깔과 향기를 꿀의 존재와 연관시키는 학습을 한다. 섭식용 탁자 위에 있는 채색된 접시에서 설탕물을 수집하도록 훈련시킬 수 있다.)
3. 도구적 학습 : 과거 사건의 결과를 기억하고, 그에 따라 미래의 행동을 수정하는 동물의 능력에 달린 학습 과정 (예 : 바퀴류의 미로 찾기)
4. 잠재학습 : 어떠한 보상이나 처벌 없이도 패턴이나 사건을 기억하는 학습 (예 : 나나니벌은 둥지를 떠날 때마다 짧은 정찰비행을 하면서 둥지의 위치를 학습한다.)
5. 각인 : 짧은 시간제약 속에서만 나타나는 특수한 경우의 프로그래밍된 학습이다. (예 : 과실파리 유충은 먹이의 맛과 냄새를 각인한다.)
<일주기성에 따른 활동>
1) 주행성 : 곤충은 주간에 활동적
2) 야행성 : 곤충은 밤에 활동적
3) 박명박모성 : 곤충은 새벽과 황혼에 활동적
<긴 리듬의 주기적 활동>
1) 월주리듬 : 달의 위상과 동기화되어 있어 약 28일의 주기를 가지고 있다.
2) 연주리듬 : 연중 계절과 동기화되어 약 12개월의 주기를 가지고 있다.
<온도나 광도, 태양의 위치와 같은 환경적 신호에 의한 활동>
1) 외인성 동조 : 환경적 신호에 직접 반응하여 특정 행동의 시작과 종료가 '촉발'된다. (귀뚜라미가 낮은 광도에서 울기시작하는 현상)
2) 내인성 동조: 시간의 흐름을 '측정'하고 신경계에 시작과 끝 신호를 보내는 내부적인 생체시계가 작동한다. 이러한 주기적인 행동을 일주기 리듬이라고 한다. (귀뚜라미류에서 수컷은 항상 빛의 강도에 상관없이 해 질 무렵에 울기시작한다.)
참고서적 : 수목해충학 (향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