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림청 > 산림보호 > 병해충> 주둥무늬차색풍뎅이
Adoretus tenuimaculatus(Waterhouse)
Brown Chafer
딱정벌레목/풍뎅이과
한국, 중국, 일본, 대만, 인도
밤나무, 사과나무, 배나무, 감나무, 포도, 참나무류, 호두나무, 대추, 오리나무, 버드나무류, 느티나무, 장미, 벚나무류, 산돌배, 귤류 등 대부분의 활엽수
암컷 성충의 몸길이는 10mm 내외이다. 몸은 짙은 갈색이며 앞날개에 백색의 짧은 털로 된 점 모양의 무늬가 있다. 유충은 유백색이다.
성충이 가해수종의 잎을 잎맥만 남기고 식해 한다. 주위에 풀이 많으면 피해가 자주 발생한다.
연 1회 발생. 성충으로 월동하여 이듬해 5∼6월에 출현하여 잎을 식해한다. 성충은 야행성이며 불빛에 잘 몰려들며, 산란은 흙속에 한다. 유충은 부식질이나 잡초의 뿌리를 가해한다.
화학적 방제
- 성충 발생초기에 페니트로티온 유제(50%) 1,000배액을 수관 살포한다.
- 유충 방제를 위하여 카보퓨란 입제(3%) 또는 에토프로포스 입제(5%)를 ha당 5kg 살포한 후 흙을 갈아엎어준다.
생물적 방제
- 포식성 천적인 풀잠자리류, 무당벌레류, 꽃노린재, 검정명주딱정벌레 등을 보호한다.
물리적 방제
- 유아등 또는 유살등을 설치하여 성충을 잡아 죽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