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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솜벌레 | |
학명 | Pineus orientalis (Dreyfus) |
학명(영명) | Oriental Woolly Aphid |
목명/과명 | 노린재목 / |
분포 | 한국, 일본 |
가해수종 | 해송, 섬잣나무, 가문비나무, 스트로브잣나무 등 |
형태 | 성충의 몸길이는 약 1.3mm이고 체색은 암갈색 내지 흑갈색이며 백색분으로 덮여 있다. 머리와 앞가슴 등쪽의 피부는 아주 통통하다. 가슴의 등면, 측면과 배의 측면에 밀판이 잘 발달되어 있고 약충은 백색의 밀랍으로 쌓여 있다. 겹눈은 3개이고 더듬이는 컵 모양으로 퇴화되어 있다. |
피해 | 가해수종의 가지나 줄기의 껍질틈에 정착하여 솜 같은 백색 밀랍을 분비하므로 기생된 부위가 하얗게 보인다. 피해를 받으면 새눈의 생장이 저해되며 수세가 쇠약해지고 심하면 나무가 고사된다. 정원수와 분재에 자주 발생한다. |
생태 | 연 수회 발생하며 가지, 줄기의 수피 틈에서 약충으로 월동한다. 5월 상순경부터 무시태생이 나타나 수피표면에 산란한다. 부화약충은 수피 틈에 정착하여 가해하며 5∼6월에 밀도가 높고 이 때 피해도 심하다. 그 후 여름형 성충이 나타나고 가을까지 불규칙하게 발생한다. |
방제법 | 화학적 방제 - 5월 1세대 발생초기에 이미다클로프리드 액상수화제(8%) 2,000배액 또는 메티다티온 유제(40%) 1,000배액을 10일 간격으로 2∼3회 살포한다. - 1세대 발생 초기인 5월 초순에 이미다클로프리드 입제(2%) 또는 카보퓨란입제(3%)를 ha당 30㎏을 살포한다. 생물적 방제 - 포식성 천적인 무당벌레류, 풀잠자리류, 거미류 등을 보호한다. 물리적 방제 - 겨울에 월동중인 약충을 제거하기 위해 피해 가지를 잘라서 소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