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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청 > 산림보호 > 병해충> 팽나무알락진딧물

 

팽나무알락진딧물
학명 Shivaphis celtis Das
학명(영명) Celtis Shivaphis
목명/과명 노린재목 /
분포 한국, 일본, 중국, 대만
가해수종 팽나무, 풍게나무, 푸조나무 등
형태 무시태생 암컷의 몸길이는 1.7∼2.0mm이고 암녹색이고 백색 선상 물질을 분비하여 몸을 덮는다.
머리는 황색, 눈은 흑갈색이며 더듬이는 연한 황색이다.
유시태생 암컷의 몸길이는 2.6mm로 황색을 띠고 날개는 투명하여 날개맥을 따라 특유한 무늬가 있다.
배는 황색 또는 녹색이며 등쪽에 검은 점무늬가 있다.
피해 가해수종의 잎 뒷면에 모여 살면서 흡즙 가해한다.
피해를 받은 부분은 노란 무늬가 나타나며 점차 나무전체로 확산되어 조기낙엽 현상을 일으킨다.
잎 뒷면에 솜 같은 분비물을 배출하여 덮고 있으므로 눈에 쉽게 띈다.
2차적으로 그을음병을 유발시켜 나무 전체가 검게 오염된다.
나무가 고사하지는 않는다.
생태 연 수회 발생하며 가해수종 가지에서 알로 월동한다.
4월에 부화하여 잎 뒷면에 기생한다.
봄부터 가을까지 발생하며 여름에 기생밀도가 가장 높다.
10월 하순∼11월 상순에 무시양성 암컷과 무시수컷이 출현하여 교미 후 나뭇가지에 산란한다.
방제법 화학적 방제
- 부화약충기인 4월에 이미다클로프리드 액상수화제(8%) 2,000배액 또는 메티다티온 유제(40%) 1,000배액을 10일 간격으로 1∼2회 살포한다. 
- 4월 초순에 이미다클로프리드 입제(2%) 또는 카보퓨란 입제(3%)를 ha당 30㎏을 살포한다.
- 본 해충을 위해 약제를 살포하기보다는 타 해충 발생시 방제를 통하여 동시 방제효과를 얻을 수 있다.

생물적 방제
- 포식성 천적인 무당벌레류, 풀잠자리류, 거미류 등을 보호한다.

물리적 방제
- 모여서 고착 생활을 하는 피해잎을 채취하여 소각한다.

팽나무알락진딧물
팽나무알락진딧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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