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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청 > 산림보호 > 병해충> 박주가리진딧물

박주가리진딧물
학명 Aphis nerii Boyer de Fonscolombe
학명(영명) Olender Aphid
목명/과명 노린재목 /
분포 한국, 일본, 중국, 대만, 호주, 뉴질랜드, 유럽, 아프리카, 동남아시아
가해수종 박주가리, 명자나무, 노린재나무, 협죽도, 백당나무 등
형태 무시태생 암컷의 몸길이는 2.5mm 내외이고 체색은 황색이며 더듬이와 다리는 검은색이다.
유시태생 암컷의 몸길이는 2.2mm 내외이고 더듬이와 앞가슴은 황색이며 가운데가슴과 뒷가슴은 검은색이다.
배는 황색이고, 뿔관 밑 부분에 검은색 무늬가 있다.
뿔관, 끝판, 밑판은 검은색이다.
피해 5∼6월경 가해수종의 새가지, 잎 뒷면 화경에 모여 살면서 흡즙 가해한다.
새가지의 성장이 저해되고, 화착(花着)이 나빠지나 잎이 마르거나 고사하지는 않는다.
배설물에 의해 그을음병이 유발되므로 미관을 해친다.
도심지 및 근교에 식재된 나무에서 많이 발생한다.
생태 연 3∼4회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5∼6월경 무시태생 암컷이 가해수종의 새가지에 모여 살면서 기주 밀도가 높아지면 유시태생의 암컷이 출현하여 부근의 나무로 이동 번식한다.
흡즙 피해로 인해 기주식물의 생장이 저해되고 잎이 경화되는 7∼8월경에는 화경(花莖)에 기생하여 밀도가 떨어진다.
9월에 밀도가 다시 증가하여 개화중의 화경뿐만 아니라 개화가 끝난 화경에도 모여 산다.
자세한 생태는 밝혀져 있지 않다.
방제법 화학적 방제
- 5월 상순에 메티다티온 유제(40%) 또는 이미다클로프리드 액상수화제(8%), 수화제(10%) 1,000배액을 10일 간격으로 2회 살포한다. 
- 본 해충을 위해 약제를 살포하기보다는 타 해충 발생시 방제를 통하여 동시 방제효과를 얻을 수 있다

생물적 방제
- 포식성 천적인 무당벌레류, 거미류, 풀잠자리류 등을 보호한다.

물리적 방제
- 봄에는 가지에서 가을에는 화경에서 모여 살므로 채취하여 소각한다.

박주가리진딧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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